여행후기

바로스 리조트 후기 3
이름 앨리스 이메일 seiji83@naver.com
세번째 밤에는 허니문 특전인  프라이빗 캔들라이트 디너도 했습니다~~~

매일 저녁마다 테마가 있는 행사가 많았어요, 카얀 그릴드 라고, 특선 비비큐  부페도 배터지게 먹엇씁니다 ㅋㅋㅋㅋ

사진은 캔들라이트 디너가 준비중인 해변인데.... 바로스의 노을은 정말 멋졌어요 ㅜㅜ



신행기간동안 정월 대보름이었어요,,ㅋㅋ 전 달빛이 그렇게 밝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까만 바다가

훤히 보일 정도의 달빛에... 밤에도 바다가 무섭지 않았어요 , 대보름 기간에 맞추어 supermoon, full moon 이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익스커션과 디너행사가 있었구요. 



마지막날, 밤비행이 였기떄문에, 체크아웃 후 , 머물수 있는 장소도 미리 답사해놨어요. (마지막 사진) 정말 고급스럽고

룸 못지않게 편의시설이 있었어요, 하지만 전 레이크 체크아웃을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어, 밤9시까지 편하게 룸에 

머물렀답니다 :)



친절하고 조용한 바로스... 허니무너에겐 최적의 리조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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