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지상낙원 몰디브 릴리비치 리조트2 | |||
| 이름 | 박혜영 | 이메일 | ghqphy@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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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릴리비치 리조트 4박을 하면서 저희는 룸타입을 2가지로 이용했어요-
비치빌라 2박 워터빌라 2박을 이용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비치빌라가 정말 좋았어요!
비치빌라는 물놀이를 하고나서 욕실도 넓고 빨랫줄도 있고 래쉬 가드 널기도 편하구요 ㅎㅎㅎ
그리고 수영은 정오에 하는 수영보다는 오전에 일찍 일어나셔서 하는 수영을 추천해요- 저희는 오전 7시반정도에 나가서
바다수영을 했는데 11시만 지나도 햇볕이 정말 뜨겁거든요~ 아침 7시에 수영해도 한국 아침 온도정도 되서
물도 너무 차갑지 않고 수영하기에 정말 좋아요! 무엇보다 룸마다 바로 앞에 쿨링박스가 있어서 수영하다가 목마르면
언제든지 꺼내서 마실수 있게 해놔서 그게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또 랍스터 요리는 추가금이 붙는데 저희는 사먹어봤는데 랍스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릴리비치 리조트 오시면 랍스타 요리도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한국에서 먹는 랍스터랑은 또 맛이 다르답니다- 사실 몰디브에 와서는 콜라 한잔을 마셔도 정말 맛있게 느껴지고
(일단 더워서 뭐든지 음료가 맛있어요 ㅎㅎ) 경치가 너무 이뻐서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게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릴리비치 리조트 같은 경우에는 식사 시간이 때맞춰서 있기 때문에 식사시간 맞춰서 드실려면 일찍 일어나시는게 좋아요!
또 조중석식을 모두 릴리마에서 먹을수 있지만 허니문 특전으로 태판야키 요리와 캔들라이트 디너, 타마린 레스토랑에서
모두 식사를 했는데 릴리마는 조식이 가장 맛있어요 ^_^ 둘째날까지도 비치빌라에 있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사진을 보니까 또 가고싶고 그러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