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마푸시바루 신혼여행3
이름 배혜진 이메일
사진에 보이는 곳은 워터바에요. 저희는 시간 날때 워터바에 들려서 목테일 가장 많이마셨어요.

술을 잘 못마시는데 올인으로 가서 알콜 없는 목테일을 신나게 마셨죠

그리고 식사는 부페식으로 나오는데 입에 안 맞는것 없이 잘 맞아요.

그래도 마지막 날에는 라면이 땡겨서 라면 끓여먹고 왔네요^^;;



가기전에 라면이랑 주전부리 많이 가져가라는 글 많이 봤는데

저희는 놀시간도 모자라서 캔디같은건 다 남기고 왔어요.

굳이 많이 가져갈 필요 없을 것 같아요.



마푸시바루수중환경은 말 하지 않아도 매우 좋고요.

저도 스노쿨링하다가 거북이 봤고 옆커플은 상어도 봤다고하더라고요.

또 고래상어 익스커션도했는데 짧긴 했지만 바다에서 고래상어와 수영하는 기분도 좋았어요.



지금은 우기라서 확실히 파도는 조금 세요.

그래도 있는동안 첫날 선셋크루즈할때 비온거 빼고는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았어요.

아침에 비가 오나 해서 우울해하고 일기예보보니 있는 내내 비로 되어있길래

정말 좌절했었는데 일기예보는 맞지 않더라고요.

우기라서 걱정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걱정마시고 재밌게 놀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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