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아찔했던 몰디브 여행 후기(3)
이름 이지선 이메일 ljs1337@naver.com


 

복통은 없었지만 하혈을 했기에 몰디브로 향하는 내내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드디어 말레 공항에 도착을 하였고, 입국심사를 하고 나오자 마자 포시즌란다 직원이 저희를 맞이 하였습니다.

놀란 것은 대리님이 리조트측에 연락을 하여 저희 이야기를 전해주신 모양인지

공항에서 리조트의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리조트 직원들이 극진히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리조트 직원이 자신들 리조트에 의사가 있으니 무슨일이 있을 경우 연락을 로비로 연락을 주라고 하더군요..

이츠마이트래블 방예은 대리님과 리조트 직원의 따뜻한 관심에 눈물이 몇 번이고 핑 돌았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4박 6일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다행히 한국에 돌아와 병원에서도 아기는 건강하고 산모도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아찔할뻔한 몰디브 여행.. 방예은 대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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