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벨리 - 3대가 함께한 여행 | |||
이름 | 또치리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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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쥬메이라 비타벨리 선라이즈 비치빌라 + 선셋 수중빌라
2박은 선라이즈 비치빌라, 그리고 2박은 센셋 수중빌라에 묵었습니다. 사실 부모님 방만 2박 셋센 수중빌라로 예약했는데, 저희 방까지 센셋 수중빌라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고마워요 쥬메이라 비타벨리.
선라이즈 비치빌라와 선셋 수중빌라 크기를 비교한다면 비치빌라가 좀 더 큽니다. 하지만 워터빌라도 충분히 넓기 때문에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아주 둘 다 매력 터집니다.
비치빌라 앞은 해변이라서 새벽에 여유롭게 걸으며 감상하는 게 좋았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해변에는 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게들이 밤새도록 만들어 놓은 구멍을 일일히 다 정리하는 직원들이 아침 인사를 해 줍니다.
다만 선라이즈 쪽은 저 멀리 쓰레기섬이 보여요. 확실히 잘 보이지만 제 기준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선셋 쪽으로 숙소를 잡으시면 더 완벽 할꺼에요.
수중빌라는 바로 바다로 풍덩 할 수 있는 멋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밖에 나와 멀리 저 멀리멋진 바다를 보고 있자면… 그저 좋습니다. 수영장은 비치빌라 크기보다 아주 작지만 즐기기는 충분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비치빌라 보다는 수중빌라가 더 좋았어요. 그 옆에 널찍한 매트리스에 누워서 마스크팩도 하고, 팔X도비빔면도 먹고,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아침에는 엄청 큰 새가 와서 테라스에서 놀다가 응가도 찍 싸고 가더군요. 고맙다 대박 날께. ㅎㅎ
수중빌라는 바람이 불때는 윙윙 거리기도 해요.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버기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침대는 수중빌라 침대 크기가 더 큰 듯 해요. 100% 확실치는 않고요.
3. 주메이라 비타벨리 수중환경
몰디브는 처음이라 다른 리조트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제 인생에서의 최고의 수중 환경 이었습니다. 다만 전 상어를 무서워해서 깊은 곳은 가지 않았어요. 상어와 마주치면 분명 울고 말았을 테니까요.
워터빌라 앞보다는 선라이즈 쪽 스파 해변의 수중환경이 진짜 멋져요. 산호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물고기도 있고, 팔뚝 만한 해삼과 물고기도 있어요. 가오리도 가끔 지나갑니다. 혹시나 리프가 나타나도 놀라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면 되니깐요. ㅎㅎ 그 만큼 물살도 잔잔하고, 깊지 않고, 스노쿨링하기에 최상이에요. 만약 난 매 시간 실 시간 산호와 물고기와 함께 할테야 하시는 분들은 꼭 선라이즈 비치빌라 스파 쪽으로 룸을 달라 하세요. 룸에서 바로 해변 쪽으로 바로 나와 풍덩하면 언더더씨의 세계가 마구마구 펼쳐져요.
스노쿨링 장비는 워터센터?에서 간단한 테스트 통과 후 바로 빌려주고 리조트에서 떠날때까지 계속 가지고 계셔도 되요. 굳이 반납하지 않으시고 그냥 룸에 두고 가시면 됩니다. 간단한 테스트는 오리발과 수중안경을 끼고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배를 툭 치고 다시 오면 되요.
아쉽게 수중환경 사진은 고프로 방수 카메라에 있어서요... 추후 다시 업데이트 드릴께요!
2박은 선라이즈 비치빌라, 그리고 2박은 센셋 수중빌라에 묵었습니다. 사실 부모님 방만 2박 셋센 수중빌라로 예약했는데, 저희 방까지 센셋 수중빌라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고마워요 쥬메이라 비타벨리.
선라이즈 비치빌라와 선셋 수중빌라 크기를 비교한다면 비치빌라가 좀 더 큽니다. 하지만 워터빌라도 충분히 넓기 때문에 좁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아주 둘 다 매력 터집니다.
비치빌라 앞은 해변이라서 새벽에 여유롭게 걸으며 감상하는 게 좋았습니다. 정말 멋졌어요. 해변에는 게들이 많이 살아서 그런지 게들이 밤새도록 만들어 놓은 구멍을 일일히 다 정리하는 직원들이 아침 인사를 해 줍니다.
다만 선라이즈 쪽은 저 멀리 쓰레기섬이 보여요. 확실히 잘 보이지만 제 기준에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선셋 쪽으로 숙소를 잡으시면 더 완벽 할꺼에요.
수중빌라는 바로 바다로 풍덩 할 수 있는 멋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밖에 나와 멀리 저 멀리멋진 바다를 보고 있자면… 그저 좋습니다. 수영장은 비치빌라 크기보다 아주 작지만 즐기기는 충분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비치빌라 보다는 수중빌라가 더 좋았어요. 그 옆에 널찍한 매트리스에 누워서 마스크팩도 하고, 팔X도비빔면도 먹고,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아침에는 엄청 큰 새가 와서 테라스에서 놀다가 응가도 찍 싸고 가더군요. 고맙다 대박 날께. ㅎㅎ
수중빌라는 바람이 불때는 윙윙 거리기도 해요. 크게 거슬리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버기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침대는 수중빌라 침대 크기가 더 큰 듯 해요. 100% 확실치는 않고요.
3. 주메이라 비타벨리 수중환경
몰디브는 처음이라 다른 리조트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제 인생에서의 최고의 수중 환경 이었습니다. 다만 전 상어를 무서워해서 깊은 곳은 가지 않았어요. 상어와 마주치면 분명 울고 말았을 테니까요.
워터빌라 앞보다는 선라이즈 쪽 스파 해변의 수중환경이 진짜 멋져요. 산호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물고기도 있고, 팔뚝 만한 해삼과 물고기도 있어요. 가오리도 가끔 지나갑니다. 혹시나 리프가 나타나도 놀라지 마세요. 다시 돌아오면 되니깐요. ㅎㅎ 그 만큼 물살도 잔잔하고, 깊지 않고, 스노쿨링하기에 최상이에요. 만약 난 매 시간 실 시간 산호와 물고기와 함께 할테야 하시는 분들은 꼭 선라이즈 비치빌라 스파 쪽으로 룸을 달라 하세요. 룸에서 바로 해변 쪽으로 바로 나와 풍덩하면 언더더씨의 세계가 마구마구 펼쳐져요.
스노쿨링 장비는 워터센터?에서 간단한 테스트 통과 후 바로 빌려주고 리조트에서 떠날때까지 계속 가지고 계셔도 되요. 굳이 반납하지 않으시고 그냥 룸에 두고 가시면 됩니다. 간단한 테스트는 오리발과 수중안경을 끼고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배를 툭 치고 다시 오면 되요.
아쉽게 수중환경 사진은 고프로 방수 카메라에 있어서요... 추후 다시 업데이트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