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두번째 몰디브(아난타라 키하바) #3
이름 김정미 이메일 saera22@nate.com
셋째날도 아침먹고 물질을 합니다~

매일해도 질리지않는 물고기친구들과 만남 ㅎㅎ

사실 그거 아님 할게 없어요 ㅎㅎ

물질하고 배고프면 사발면 먹고 풀에서 놀고의 반복

오늘은 스노쿨링 이스케이프를 신청해 반대편에 보이는 섬으로 배타고 이동합니다

집근처 스노쿨링 포인트보다 좋긴합니다

근데 왜 작년과 다르게 물위에 노란기름때?같은것들이 보이는지…..

몰디브에 누가 무슨짓을한거야?!!

방수케이스 끼고 폰카로 찍은 바닷속사진입니다

해상도가 떨어지지만 대충 감으로 이해하시죠 어떨꺼란걸?

집으로 돌아와 씻고 저녁먹으러 갈준비를 합니다

오늘 저녁은 SALT식다 예약을 했어요~

파이어랑 만자루는 못갔찌만…. 솔트…가지마시라고 하고싶네요

처음에 나온 스타터? 무슨 풀에 이것저것 싸서 먹는데 

먹다 뱉었습니다 무슨 그런미친음식이 다있지????? 휴우

그거 먹고 혼나서인지 음식들이 죄다 싫네요 

나시고렝과 팟타이, 무슨샐러드를 시켰는데 샐러드의 향도 싫고요

나시고랭과 팟타이는 먹을만햇지만 그냥 싫었습니다

거기서 10만원을 넘게 쓰고온것에 얼마나 씁슬하던지..ㅋ

무튼 바다밑 SEA레스토랑을 배경으로 보이는 곳에 앉아 이용해봤다는것에 이의를 두고~

오늘은 낼 아침 스쿠버다이빙일정으로 일찍 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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