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두번째 몰디브(아난타라 키하바) #4
이름 김정미 이메일 saera22@nate.com
벌써 넷째날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매일 일찍 일어나서 노는데도요 bb

오전에 다이버센터로 가서 핸섬한 강사님과 영어로 솰라솰라 교육듣고 연습한후에

바다속으로 내려갑니다

강사님한분 + 우리부부 잡고 끌고다니는 도우미? ㅎㅎ 이렇게 넷이 내려가구요

10.3미터 내려갓다가 올라왔습니다

내 망할! 수경에 자꾸 물이 차서 ㅠ.ㅠ  아쉬운 남편과 money에 많이 속상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씻고 나가 우린 대망의 SEA레스토랑에 갑니다

바닷속에 있는 수중레스토랑으로 몰디브에 세개? 뿐이라죠?

레스토랑만 찍은 사진이 없네요.. 죄다 우리가 들어가있는 사진뿐이라

저렇게라도 올려볼께요

식사맛도 굿이엇구요 직원들이  저희보고 럭키!라면서 저런 은색참치?가 다량으로 왔다고

여러가지 물고기들 노는거싸우는거 위협하는것 ㅎㅎ 많이 실컷 봤네요

눈을떼지못했어요 먹는거보다 보느라 ㅎㅎ

오래오래 눈에 넣어 기억하려고~

그리고 룸으로 돌아와 바로 수노쿨링하러 고고~

오늘은 아예 리프쪽에서만 왕복했어요

첫날부터 이럴껄, 점점 간이 커진다~ 물고기떼들과  함께 수영하고 잠깐이지만 도망치는 거북이도 봤어요ㅋㅋ

우린 행운아가 맞나봄 

그리고 마지막날 저녁은 FIRE레스토랑을 예약했는데 피곤한관계로 취소하고

마지막날이라고 리조트측에서 욕조데코서비스해준다고해서 굳이 또 누리고 잤네요 ㅋ

다음날 일어나 짐싸고조식먹고 경비행기타고 마지막 아난타라 사진찰칵! 으로 마무리!!! ㅎㅎ

지금은~ 여독으로 깨어나지못한채 헤롱헤롱중 @.@



이츠마이트래블 처음 이용했는데요



가기몇달전부터  최재강 주임님 엄청괴롭혔거든요

온갖 리조트들의 견적서들은 거의 다 받아본듯 ㅎㅎㅎㅎ

까탈스러운 저희커플 덕에 많이 피곤하셨을듯...........



세심하게 신경써주셔서 덕분에 너무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몰디브 갈때 또 이용할께요~~?

^0^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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