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리간두 리조트 후기 2편
이름 김지혜 이메일 resume112@nate.com
안녕하세요! 벨리간두 리조트 후기 2편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간략한 벨리간두 소개와 이동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편에서는 저희가 묵었던 숙소와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 할께요.

사실 음식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지만 .. ㅎ



먼저 저희는 밀플랜은 풀보드였습니다.

신랑도 저도 술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식사때마다 먹고 싶을 때 음료만 사서 마셨어요

300미리 1잔 정도가 5달러 였던거 같아요.

여튼 음식은 저랑 신랑 모두 문제 없이 잘~~~먹고 왔어요.

세끼 모두 메인 레스토랑인 돈벨리 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식사했고요.

저는 오히려 빵순이라 조식에 나오는 빵들을 다 못먹어서 아쉽아쉽 ㅜ

컵라면도 6개나 준비해갔는데 아침에 게으름 떨어서 부페 대신 먹은거 외에는 따로 생각나지 않았고요.



다음으로 숙소는 너무 깔끔!! 굿굿 이었습니다.

저희는 특별히(?) 다른 리조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었어요.

그래서 수상보트로 20분 거리에 쿠라마티 섬에서도 1박을 했죠.

그와 동시에 올인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특전을 !!!! 얻게 되었습니다.

(짐을 싸고 풀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 )

그래서 2박은 선라이즈방향 자쿠지 워터빌라에서 묵고

1박은 쿠라마티의 비치빌라에서 묵고

마지막날은 선셋방향 자쿠지 워터빌라로 배정을 받아서 모든 방을 다 체험해본? ㅎ

중간에 쿠라마티 비치빌라 숙소 사진도 있습니다.

더불어 쿠라마티 리조트의 부페도 좋았습니다. 특히 조식때 먹은 오렌지버터를 잊을 수 없어요 너무 상큼하고 맛있음 ㅋㅋ

그럼 나머지 이야긴 마지막 3편에서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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