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니야마리조트 후기-2편
이름 이민상 이메일 ms1426@nate.com
수상비행기가 리조트에 내리니. 담당 타카루(?) 가 나와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작히 들리는 한국어 소리.. 저희는 운이 좋게도 한국인 담당자분이었습니다. 전에는 한국인 직원분이 1분 있었는데 지금 인턴으로 일하고 계신다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타지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많이 반가웠으며, 여행하는 내내 편하게 지낼 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간단히 리조트 투어를 하고 룸에 도착해 보니. 룸 컨디션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몰디브에 어떤 리조트들은 벌레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 방안에는 특별히 벌레는 없었습니다. 10시~5시에 매일 매일 소독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 2박은 비치스튜디오였고 뒤에 2박은 워터스튜디오 였는데 각각 스튜디오마다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룸을 구경하고 식당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니야마에는 식당이 여러개가 있는데 메인 식당인 에피큐어, 점심에 문을 여는 블루, 수상 레스토랑 엣지, 아프리카 스타일에 트리비아(?)랑. dune 이라는 에피큐어 옆에 있는 레스토랑, 네스트라는 레스토랑 등등이 있었는데 문을 안 열은 레스토랑 빼고 다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음식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삼시 세끼 3 course 로 배터지게 즐겼습니다.

 

저희는 쉬는게 신혼여행의 목표였기 때문에 activity 는 크루즈를 타고 가서 돌고래 보는 관광이랑, 산호를 보는 스노클링 두 개의 activity 만했으며, 리조트에 있는 lime spa에서 2일동인 관리를 받았습니다. spa 의 경우 promotion 기관이어서 1+1 행사를 해서 비교적 저렴(?) 하게 이용했습니다. 또 간단 하게 칵테일 만드는 수업도 배웠습니다. 나름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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