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바로스 워터빌라 허니문후기2편 ♥
이름 이성훈 이메일 gudalsfb@naver.com
몰디브에서의 행복한 첫 날밤이지나고 새벽부터 일어난 남편은 열심히 해가 뜨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답니다.

저는 아침 식사시간이 되서야 눈을 떳어요, 그래도 아침 7시..ㅋㅋ 스노우쿨링 복장과 물품들의 챙겨 아침식사가 준비된 레스토랑으로 향 했어요. 저희는 한국에서 오리발,수경 구명조끼 다챙겨갔지만, 궂이 챙겨가지 않아도 객실마다 2세트씩 비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맛있는 아침 식사 후 신나틑 스노우쿨링!  방파제 안쪽에서 워밍업 후 바깥쪽으로 나가 본격적인 수노우쿨링을 시작했어요.

 어제 저녁 갑작스런 폭우에 물속이 흐리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맑고 수중환경도 좋았답니다. 물도 깊지않아 수영 못하는

 저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해변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저녁식사 허니문 캔들라이트 디너가 진행되었어요. 해변가에 이쁘게 세팅된 테이블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희가 미리 주문한 음식들이 정성스럽게 나왔고 정말 이게 몰디브 허니문이구나~ 하며 차려주는 음식먹으며 공주 기분냈

 어요. 이츠마이트래블 아니였으면 저는 한국에서 저녁식사 끝내고 설겆이를 하고있었겠지요... ㅋㅋ 신분상승!!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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