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칸쿤 하얏트 실랄라 후기 :)
이름 김하연 이메일 cotton_h@naver.com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츠마이트래블 덕분에 발리여행하고와서 

올해는 휴가계획이 마땅히 없어서 우울했는데

급! 칸쿤여행 준비해서 다녀왔어요^^



급하게 알아보느라 정신없었는데 빠르게 대응해주신 한주희 과장님께 먼저 감사인사드리구요^^


다녀오는동안 출발부터 도착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ㅠㅠ 뭐 무사히 잘 다녀왔으니 된거구요

 너무 행복했던 휴가였어요 ㅠㅠ♡





 사실  AA항공 결항때문에 1박을 홀랑 까먹고 ㅠㅠ

 드디어 보이는 칸쿤입니다~^^

 호텔존(세븐존)이라고하죠~ 드디어 도착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 설레였어요-

 









 도착 하루전에 현지 여행사측에서 카톡으로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어렵지않게 BD트래블을 찾았어요-

 제 이름이 어려운지 오타였다는 ㅎㅎㅎ 신랑이름보고 알았구요-









 하얏트 실랄라의 리셉션 +_+

 구 더로얄 리조트여서 하얏트스러움보다는 좀 고풍스러운느낌? 이 나죠- 웅장하고 사진빨이 잘받더라구요~











 아시아 전용 리셉션?체크인하는곳이 따로있어요-한국인,중국인,일본인 컨시어지분이 모여계신곳이에요

 안내를 받아서 이동한후에 같이 도착한 한국인커플 3커플과 

 한국인 컨시어지 린디님의 설명을 듣구요-

 BD트래블의 설명을 마저듣고 체크인을 해요- 리조트크레딧으로는 마사지를 예약하구요-

 마사지는 스파에 가거나 해변에서 받거나 룸에서 받는 선택권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국인 컨시어지분이 되게 바쁘셨는데 이날 저녁에 도착하는 한국인 커플이 16커플이 더있다는...ㅎㄷㄷ 



 체크인할때 본 카리브해..너무 두근두근하죠 ㅠㅠ











 체크인을하고 룸으로 올라갑니다~!  726호에요~

 사진으로만 보던 룸에 드디어 도착을 하다니.. 여행첫날의 기분은 항상 실감안나고 얼떨떨한것같아요^^









 옷장에 금고,슬리퍼,다림판,다리미,가운, 그리고 옷걸이가 넉넉하게 있었구요







 화장실 안쪽에 세면대가 하나 더 있어요-











 수건도 큼직하고 도톰한걸로 넉넉하게 있어서 좋구요













 저희는 구혼커플이라..ㅎㅎ 이용은 안해봤지만 완전 넉넉한크키의 월풀이 있구요

 낮에 여기서 노곤노곤하게카리브해를 바라보면서 스파해도 꿀이겠네요~ 









 이제보니 웰컴와인하고 사과를 못먹었네요 ㅠㅠ









 창밖으로 카리브해가 보이시나요.....+_+ 

 저희가 갔던때가 우기라고 들었는데 정말 있는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진짜 행복했어요^^ 









 창밖에 풍경은 말이 필요없죠... 여기가 칸쿤이에요 ^^













 너무 유쾌했던 서버가 있었던 펠리카노스도 보이구요









 하얏트실랄라에서 꼭 해보고싶었던~!! 테라스 해먹에 누워서 카리브해 바라보기.

 진짜 진짜 행복 그자체에요^^









 벨보이가 짐을 올려주자마자 후딱 옷부터 갈아입고 바다로 내려갔어요-

 











 카리브해는 어떤가~ 바다에서 신나게 수영도 하구요-

 풀장은 어떤지도 놀아보구요- 

 워밍업으로 이렇게 첫날을 보내구요 ㅎㅎ







 첫날저녁은 마리아앤마리 로 낙점~

 타파스와 같은공간에 있어서 들어가면 타파스를 이용할건지 마리아앤마리로 이용할건지 물어보고

 자리를 안내해줘요-



















 

 첫날부터 올인클루시브의 매력에 퐁당빠졌어요 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잔뜩시켜서 듬뿍듬뿍 먹구왔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마리아앤마리에서 먹은 모히또가 제일 맛있었어요-







 이날은 룸에서 마사지를 예약해놨기 때문에 음식을 한꺼번에 내준거구요- 

 룸에 올라가서 마사지를 받고 그대로 기절해서 잠들었어요^^



 더 행복했던 둘째날 후기로 돌아올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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