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멋진 몰디브 신혼여행 (코코보두히티에서)3
이름 정해창 이메일 haechang2da@hanmail.net
결혼하면서  집, 예식장, 살림살이등  결정할것도 참 많았습니다.    기억에 남는건   이 신혼여행지 의 리조트를 어디로 해야할지가 제일 힘들었던거 같네요.  각종 검색사이트에  후기들을 살펴보고  마치 가본것처럼 자세하게 공부하였던거 같습니다.     막상 다녀오니  여러 다녀오신분의  사진과는 다를바 없지만^^;   그 느낌은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  





이곳은 매일의 아침을 해결하였던 에어 레스토랑입니다.  부페식이구요.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였습니다.  4박동안 메뉴는 그닥 다를바없이 비슷한 메뉴들이었는데..  까다로운 제 입맛에 괜찮을정도?  아침의 물과 커피,티 는  무료!











날좋을때는 저렇게 밖에서도 먹을수있지만    선크림을 엄청~ 바르고 드셔야할듯..   경치는 좋습니다.







 

조식먹는 에어 레스토랑에 가까운 풀장입니다.  왼쪽에서 오른쪽(바다방향) 으로 갈수록 깊어집니다.   한 수심 1.8미터였나 ㅎㅎ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도   관람용 수영장처럼  사용을 안하던데,,    수영하는 사람들 구경하는 곳 ^^







 

제 와이프의 뒷모습 ㅎㅎ    경치 좋습니다.  왼쪽의 초가집 지붕은  제티 라고   손님배들 오고갈때 내리는 곳입니다.     처음에 도착할때 설레고  나갈때 아쉬운 곳 ㅜ







비치빌라 앞에서 스노클링 하는 장면.    흔히 포인트라고 하는 산호 엄청많고 물고기 많은곳보다  전   이런 곳이 좋았습니다.  이유는 보물찾기 하는것처럼  중간중간 예쁜 산호 찾고  그안에 물고기들 보는게 재미졌습니다.





이게 뭐나면요 ㅎㅎ    얘네들은 항상 이곳에서만  있는 작은 물고기들입니다.   적어도 천마리는 넘는거 같습니다. 







 

돌아가는 날의 제티.   ㅠㅠ    순식간에 4박이 흘러가고   이제 한국도착다음날 부터   출근해야하는 암울함. ㅠㅠ       



이번 몰디브 신혼여행은  이렇게 별일없이 편안하게 흘러갔습니다.  

오고 가는 비행기 시간이 지루하였지만   인상깊었던 일정이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잘 도와주신  방예은 대리님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 또가고 싶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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