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바로스 신혼여행 후기 (2편 수중환경)
이름 홍은경 이메일 mashizzi@naver.com
오로지 수중환경의 매력이 바로스를 선택하게 해서.....바로스에서는 별도의 익스커션이 필요가 없습니다.

배타고 나가는 스노클링이나 선셋피싱이나 돌고래보기 그런게 있긴한데....그냥 스노쿨링이 최곱니다 ㅋㅋ

굼구명조끼는 구비되어있고요 다이빙센터에서 오리발과 장비 모두 공짜로 빌려줍니다. 다이빙센터에서 카약이나 스킨스쿠버를 권하긴하는데....굳이 안하셔도 금방 스노클링 익힐 수 있어요



바로스에는 흔하디 흔한 베이비샤크, 니모 그리고 14마리의 거북이가 주변에 있다는데.....거북이는 행운의 상징이라나 겨우 한번봤어요 거북이를 보시려면 물속에 얼굴을 넣고 한참 바라보고 있는 외국인들이 있다 ㅋㅋ 그럼 거기에 거북이가 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거북이는 바닷속에서도 심하게 느려서 한번 보시면 그 거북이 계속 따라다니실 수 있어요

바로스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라이트 하우스부터 워터빌라쪽까지의 방파제인데.. 이사이에 비치빌라들이 방파제 안쪽으로 위치하고 있어서 비치빌라 묵으시는 분들이 스노클링 나오시긴 더 편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여담인데 바로스오실분들은 아쿠아슈즈 필요없고요 쪼리는 바로스꺼 주고요....조금만 물장구쳐도 다리가 타니까 꼭 워터레깅스 래쉬가드 챙겨오세용 남자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수중환경촬영은 대륙의 실수 수중카메라입니다. 10만원치곤 훌륭한 기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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