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두짓타니 몰디브 후기2 (음식)
이름 김아영 이메일 goodfeel777@hanmail.net


2탄은 두짓타니에서 먹은 음식들입니다~~~

올인클루시브로 갔구요

조식, 석식은 마켓에서 뷔페식이고,  런치는 씨그릴 또는 벤자롱에서 알라카르테로 먹을수 있습니다.

매끼니 마다 음료나 칵테일등은 몇개든 무료로 마실수 있습니다.

한번은 음료에 차지가 붙어 계산서를 가져오는 실수가 있었는데, 올인클루시브라고 얘기해서 다시 빼줬구요.



석식은 수요일 저녁이 아시안요리 뷔페였는데....제일 별로였습니다.

맛이없다기 보다는...한국에서 싼 뷔페에서도 먹을수 있는 흉내낸 음식들이 나오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씨그릴, 벤자롱 런치는 정말 최고였구요.

에피타이저 1인 1개씩, 메인요리 1인 1개씩, 디저트 1인 1개씩

고를수 있는데........

에피타이저 양이 엄청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밑에 사진보면 알겠지만

에피타이저로 라면그릇만한 스프가 나오기도하고,  스테이크가 에피타이저로 나옵니다.

배터져 죽습니다. ㅎㅎㅎ



물놀이하고 먹으려고 컵라면 사갔는데. 물놀이해도 배가 안꺼져서 컵라면 쳐다도 안봐지더군요.

올인클루시브로 가시는 분들은 컵라면 안가져 가셔도 무방하지만,

아쉬우면 1인 1개씩 정도만 가져가셔도 충분하지 싶습니다.



그리고,

첫날 체크인이 런치이후에 체크인 하였기 때문에, 마지막날 점심은 무료입니다.

혹시나 차지가 붙으면 이야기하시면 빼줍니다.



-룸 냉장고안에 병으로 된 쥬스 와 초콜렛은 챠지가 붙으니 올인 분들은 캔음료만 드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버틀러가 냉장고안은 모두 무료라고 설명해줬는데...(저희가 제대로 못들었을수도...)

먹고나서 보니 병음료와 초콜렛은 돈을 내야했네요.  혹시나 버틀러가 설명이 없어도 알아두시길...







▶싱가포르 항공 기내에서 먹은 '슬링'입니다.  이건 따로 음료 내어줄때 주문하면 줍니다.

근데....제가 술을 잘 못마셔서 그런지. 저한텐 너무 독해서 반도 못마셨네요.ㅠㅠ







▶조식입니다.

저희 위대한 커플이라서 ㅎㅎㅎㅎㅎ 저렇게 두~세번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믈렛 맛있구요.  연어는...한국에서 먹어본 냉동 연어와는 좀 다른맛이네요.

오믈렛만들어 주는곳에서 후라이도 만들어준다고는 하는데 못먹어봤어요 ㅎㅎ 











▶씨그릴 런치입니다.

왼쪽이 에피타이저 입니다.

건너편 신랑 에피타이저가 직원이 추천해준 톰카? 라는 스프인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양은 라면한그릇 정도 양됩니다.ㅎㅎㅎㅎㅎㅎ

오른쪽은 메인메뉴로 새우뭔 볶음밥과,  와규스테이크 입니다.







▶벤자롱에서 먹은 허니문 디너입니다.

에피타이저 각1인선택,  샐러드 각1인선택,   메인메뉴 3가지 동시에 나오므로 선택안해도됨.



아래는 그 유명한 똠양꿍입니다.  저는 처음먹어봤는데. 얼큰칼칼하니 괜찮았습니다.

이때는 향신료를 빼달라는 말을 못하고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네요.

많이 예민하신분은 빼달라고 하시면 더 입에 맞으실듯해요.  -코리엔더 노~!!  만 하시면 알아듣습니다 ㅎㅎㅎ





▶벤자롱 허니문디너 메인입니다. 볶음밥, 치킨무슨요리와 채소요리입니다.







▶다시 여기는 씨그릴 입니다.

에피타이저로 시저샐러드와 카프레제 샐러드입니다.

메인은 씨푸드 피자와, 크림파스타입니다.

피자는 저는 그냥저냥 이었고, 신랑은 괜찮았다고는 하는데....양이....반을 겨우먹고 남겼네요 ㅎㅎ

크림파스타는 느끼한거 좋아해서 완전 맛있게 먹었구요.

배터집니다~~~~  처음에 나오는 빵은 입에도 못댔습니다. ㅠㅠㅠㅠ







▶벤자롱 런치입니다.

이날은 향신료를 빼달라고 했습니다.  코리엔더 노노노노~ㅎㅎㅎ

벤자롱에 있는 참해보이는 언니가 너무나도 친절하게 주문받고 설명해줍니다.

에피타이저로 스테이크를 고를수 있습니다.  +ㅁ+

뒤에보이는건 스파이시누들샐러드 같은건데.....저것도 양이 엄청나구요....





메인은 스파이시 치킨어쩌고...그리고 푸팟퐁커리라고 튀긴크랩요리 입니다.

딱딱한 게를 튀겼는데 어찌 저렇게 부드러울수 있는지 +ㅁ+ 우와......

한국에서 먹던거랑 차원이 다르네요.







▶마지막날 점심때 먹은 벤자롱입니다.   이날도 코리엔더 노노노 ㅎㅎ

에피타이저를 두개다 스테이크 종류로 시켰습니다. +ㅁ+ 맛있습니다.

메인은 팟타이와 밥에 비벼먹으면 맛있는 해산물볶음요리 입니다.







이날 디저트는 코코넛아이스크림과 망고뭐시기입니다. 디저트인데 밥이나옵니다. 특이한맛의 밥 망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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