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벨리 후기입니다. 2
이름 황보자인 이메일 jilovewh@naver.com
밀플랜이 하프보드여서, 아침 저녁은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요,

쥬메이라비타벨리 레스토랑은,



삼사라,뮤,피네세 이렇게 3개가 있고 메인수영장 옆에 bar ree 가 하나 있는데,



조식을 보통 삼사라에서 부페로 먹는다.



삼사라는 아침,점심,저녁 다 하는것같은데..



우리는 매일 아침  조식을 먹고, 저녁에는 두번 이용했다.



삼사라에서 조식을 먹을때에 테이블에 올려진 메뉴판이 있는데,



적혀져있는 메뉴 원하는것은 서버에게 얘기하면 가져다준다 ^^



투숙기간 내내 모르다가... 마지막날에 알게되어서,



스무디를 꼭 시켜먹자 했는데, 직원이 다른걸 가져다주는바람에..



엄한음식 폭흡 ㅋㅋㅋㅋ



그리고



삼사라 저녁메뉴에는 추가차지가 없었던것같다.





둘째날 저녁에 그릴요리를 파는 뮤에서 식사를 했는데 ,



*이 붙은 메뉴에는 추가차지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새우요리를 좋아해서......



새우구이를 메인으로 시켜먹었는데........ 굳초이스



그릴요리는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었던 것 같다.



마지막날은 피네세 테라스에 저녁을 미리 도착날에 예약 해둬서



비가 엄청 쏟아지는바람에 실내에서 식사...



역시 *이 붙는 메뉴에는 추가차지가 있었고,



메뉴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모든 레스토랑에



한글 메뉴가 준비되어있어서 수월하게 주문할수 있었다.



또 뭐든 먹고나면 빌을 가져다달래서 싸인하고 나오면 된다.



이때에 내가 뭘 얼마주고 먹었는지 잘 체크해야함.



음식은 전체적으로 나름 까다로운 내 입맛에는 잘 맞아서 잘 먹고온것같다.

--------------------------------------------------------------------------------

첨부된  사진은 메인수영장에서 시켜먹은 마리나라피자와  베지테리언 클럽샌드위치와,

둘째날 mu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요리 입니다.

저녁식사때엔 어두워서 사진을 잘 안찍었어요.

음식때문에 걱정 많으실것같은데 점심에는 주로 햇반이나 컵라면 챙겨간것 먹었는데,

생각보다 리조트음식이 잘 맞았습니다.^^

딱히 걱정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중국인이 많다고 했는데, 중국인이 없지는 않지만 시끄럽거나 방해가 되진 않았습니다.

또 허니무너들만 오는 리조트가 아니고, 아이들도 올수있는 리조트이기때문에

가족단위 투숙객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되실듯 합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