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벨리 후기입니다. 3
이름 황보자인 이메일 jilovewh@naver.com
객실에서 스노쿨링할때에 조금만 수영해서 나가면 리프가 나옵니다.



아쉽게도 거북이는 못보고 왔지만, 수족관에서나 볼수있는 관상어들이 눈앞에 펼쳐지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스노쿨링만 하고있는 커플도 봤네요.



저는 스노쿨링 장비와 조끼까지 챙겨서 가져갔는데,

객실에는 구명조끼가 구비되어있었고, 스노쿨링 장비와 오리발은 다이버센터로 가면 유료로 빌려줍니다

스노쿨링 장비 가격은 기억이 안나고,

오리발은 60불 이었어요 사용기간은 투숙기간 내내 입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스노쿨링 장비와 오리발은 챙겨가시면 정말 핵이득일것같네요.

또 리조트에서 스냅사진을 무료로 찍어줬는데,

반신반의 하면서 찍었습니다.

근데 결과물이 너무 좋아서 기분좋았습니다. ^^

20컷인데 여러컷 찍어준 후에 20장을 고르라고 하구요

그 이상은 유료로 구매하면 됩니다. ㅜㅜ



또 객실에 있는 물은 모두 무료이구요

레스토랑에서는 사먹으려면 거의 7불씩 입니다.ㅜㅜ

메인풀장에서 자리잡고 놀면 작은 아이스박스에 물병 몇개 넣어서 주는데 그건 무료에요^^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인사도 너무 잘해줘서 숙박 내내 너무 기분좋게 지내다가 왔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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