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② 콘스탄스 할라벨리 - 2015.10.26~30
이름 조유지 이메일 myvivi20@naver.com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간다고 하면 재미없거나 심심하거나 할게 없을거다라고 보편적으로 많이

생각하실텐데 저흰 너무 바빴어요 ㅎㅎ



이지리빙패키지(올인클루시브)로 갔기에 매 끼마다 밥 챙겨먹어야 하고,

스노쿨링도 하루에 한번 정도밖에 못했어요.



혹시나해서 가져갔던 컵라면과 김치, 햇반은 반도 못먹고 한국인직원 레아한테 다 줬네요.



다음에 혹시나 가게된다면 올인으로는 안가도 될것 같아요.

시간을 뺏기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ㅎㅎ



조식먹고 오면 스노쿨링하기 딱 좋은데 조금하고 나면 또 점심먹으러 가야하니

씻고 준비하고 좀 번거로웠네요



점심은 간단히 인빌라다이닝을 시키든, 가져간 걸로 먹었어도 될뻔 했어요.



저흰 음료까지 모두 포함된 이지리빙패키지였기에 식사 후마다 뷔페옆 자하즈바에 들러서

음료나 칵테일을 즐겼는데, 마지막날 3시 체크아웃이었는데 2시에 이른 체크아웃을 하고

점심을 먹고 들른 자하즈바에서 체크아웃으로 이지리빙패키지 적용이 안된다하여

따로 결제를 하고 사먹었네요. ㅠ-ㅠ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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