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3.콘스탄스 할라벨리
이름 최수연 이메일 suki1029@nate.com
3. 서비스 & 익스커션



마주치는 직원들마다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시고 친절합니다.

몰디브신혼여행에서 아쉬운 점 중 하나가 날씨였어요. 10월 중순이라 우기 끝자락이고 다들 날씨가 좋다고 하여 엄청 기대를 했는데, 계속 구름 낀 날씨에 매일 저녁~아침까지 비가 엄청 왔어요.



셋째 날 점심만 해가 강했구요. 그래서 좀 우울했습니다..



그리고 첫날 도착하자마자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된 익스커션을 예약하려고 하는데, 이미 예약이 꽉 차있어서 결국 못했습니다. 무료 익스커션을 좀 늘려야 할 것 같아요.



30분 마사지는 아주 만족스러워 90분짜리 마사지를 또 받았는데, 가격은 매우 비싼데 마사지는 별루였습니다.



 30분 마사지만 받고  차라리 유료 익스커션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 .날씨가 좋지 않아 익스커션을 전혀 못한것이 너무 아쉬워요.



워터빌라와 비치빌라 앞에 있는 바다에 가서 개인적으로 스노쿨링을 했는데, 비치빌라 앞 쪽에 있는 해변에 다양한 물고기가 훨씬!많아요. 물도 깊지 않아서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자하즈바는 종종 이용했는데, 서비스가 매우 느리고 직원들이 너무 바빠 주문을 하기도 힘들었고, 또 주문하고도 직원들이 까먹었는지 음식이 굉장히 느리게 나왔어요.



보통 워터빌라는 풀 북킹이라 레이트체크아웃이 안되는 것 같은데, 저희는 비치빌라여서 그런지 요청드리지도 않았는데 레이트 체크아웃 해주셔서 편했어요.



단, 아쉬운 점은 떠나기 전날 공항 라운지를 리셉션에 있는 귀여우신 일본?중국?인 여직원에게 요청했는데, 공항가니까 어쩐일인지 예약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경 비행기타고 멀미가 나서 좀 쉬고 싶었었는데, 좀 힘들었어요.





즐거웠던 몰디브 신혼여행기 이상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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