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하와이 허니문~ 2편
이름 강시영 이메일 blossom0122@naver.com
원래는 몰로키니 하나로드투어 할레아칼라 3가지를 모두 하려고 했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도저히 안될 것 같아

하나로드 투어와 할레아칼라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유명하다는 식당에 한번 가보자고 '마마스피쉬하우스' 에 갔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적고 (위 사진은 요리 1접시에 56불입니다.) 너무 비싸서....

그냥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 예쁘네~ 했고,

하나로드로 출발합니다~~~ 왕복 5시간 이상 걸렸던것 같고 우리나라 예전 한계령 같은 느낌의 길을 지나가서 ^^



나타난 멋진 뷰~ 입니다 ^^



다음날은 할레아칼라 일출을 보려구 올라갔는데, 정말 마우이 가시는 분들은 강추합니다 ^^

새벽 2시30분에 일어나서 기름 넣고 출발했는데 (주유하시는건 꼭 현금으로 하시길 권해드려요~)

입장료가 있는데 15불. 카드만 됩니다~





너무너무 정말정말 멋있는데 눈으로 보이는 만큼 사진으로 담아지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일출을 기다리는 시간은 추웠지만... ^^ 기다린 보람이 있는.... 감동의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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