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하와이 허니문~ 3편
이름 강시영 이메일 blossom0122@naver.com
3일을 마우이에서 보내고 오하우로 갑니다~~~



어차피 밖에 다닐꺼니까 숙소에 큰돈 쓰지 말자했으나...

저희가 간 곳은 아스톤 와이키키 였는데요..... 그래도 허니문인데 트윈...을... 주시다니...........

이부분은 정말... 쫌 그랬습니다.





룸에서 25층에서 바라본 다이아몬드 헤드 뷰 입니다~





석양이 너무너무 예쁜 와이키키 해변입니다.

마우이가 제주도 느낌이면 와이키키는 완전 도시느낌~입니다..



오하우에서 2일 중 하루만 렌트를 해서 투어를 했구요

하나우마베이 강추합니다 ^^



사진이 예쁘게 안나와서 그렇지만... 정말정말 예쁜 비치입니다.

여기 가고 나서.. 하와이 이민을 생각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에는 진주만에 방문했는데

애리조나 기념관에 가려면 미리 예약을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전 시간을 못맞춰서 기념관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주만은 굉장히 미국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고 돌아가려는데 무지개가 짠~ 하고 나타나서....

집으로 돌아가야하는 아쉬움을 달래주었습니당~







마지막 조식... 이게 14불이라뇨 ㅡ.ㅡ'''''  (심지어 팁도 줘야했음)

개인적으로 아스톤 와이키키... 숙소 정말 비추천입니다.



하와이에서 느낀거는..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라는것.

그리고 약자에 대한 배려가 정말 당연한 곳.

비행기 타고 내릴 때도, 몸이 불편한 분들이 다 타야 지만 1등석 손님도 탈 수있다는...

눈으로 보기에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행복한 허니문... 다시 하와이 ㅋㅋㅋ 돌아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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