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하얏트 하다하 후기 3
이름 석경희 이메일 paxstone@sen.go.kr
대한항공은 밤11시쯤 출발해서 하얏트 도착하면 오전 11시 정도 되었던것 같아요.

콜롬보까지 8시간 말레까지 1시간, 국내비행기 1시간, 수상보트 1시간...

힘듭니다 ㅠ.ㅜ 하지만 풍경보는 재미가 있네요.. 8시간이 가장 힘들어요..

도착부터 출발까지 하얏트에서 수속해주셔서 편하게 국내에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하얏트에서 가장 고민되었던 건 팁문제였어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는 문화이다 보니 팁을 어떻게 줘야 할지 고민되더라구요.

팁을 줘야할 사항>

짐 옮겨줄때

하루 2번 청소 올때

담당 호스트

레스토랑

현지 하얏트 한국직원한테 솔직하게 여쭤봤더니 그건 전적으로 손님 마음대로 하시면 된다고 했어요. ㅠ.ㅜ

몰디브가 물가가 비싸다 그래서 1불주면 넘 약소할거 같기도 하고..

암튼 저희는 청소하는 분은 2불씩 레스토랑 10불 호스트 10불 드렸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레스토랑에서는 음료는 따로 주문해야 합니다.  주문받으시는 분이 계속 물어요. 음료 뭐드실거냐고..

빌라로 하루에 큰 병 2병 주거든요. 물먹기는 아까워서. 맥주, 칵테일 먹었습니다.

산미구엘에 젤 쌌구요. 8불? 피나콜라다는 16불 콜라는 6불 이었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아래 사진의 초는 워터빌라 아래로 바다 보이거든요.. 분위기 내려고 초 달라고 했어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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