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코코팜 보두히티3
이름 박다솔 이메일 ysj1311@naver.com








  눈뜨면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뒤에 보시면 바로 바다라서 벌거벗고 수영해도 아무도 몰라요.







 아침먹으러 왔어요. 그릇보면 아시겠지만 몰디브에선 빵과 과일이 제일 맛있어요.

 근데 정말 빵 맛있더라구요. 남편이랑 저 빵만 먹고 나왔어요. 물론 다른것들도 맛있긴 하지만

 빵이 제일 맛있어요.







 저 원피스 다음날 또 입었어요. 확실히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오니깐요.

 아 뒤에 보시면 알겠지만 기본 시설(로비,레스토랑,의료시설 등등) 이 있는 섬이랑 저희가 묵은 레지던스가 있는 곳이랑

 좀 멀어요. 저렇게 나무 다리로 이어져있어요.

 근데 다행히 저기서부터 운행하는 작은 차가 있어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할거 없어서 마사지 한 3번정도 받은것 같네요.

 도착하면 무슨 프로모션 하는 마사지 광고 종이 주는데요.

 거기 잘 보시고 이용하면.. 보통보다 조금 싸게 받을 수 있어요.

 마사지는 보통 100~150불정도 하는거 같네요.









 또 제사진이네요..

 할거 없어서 다른 곳에 맥주마시러 왔어요.

 근데 낮엔 엄청 더워서 꼭 그늘진곳으로 가세요.

 







 남편이 드는 저 밀짚 가방은 숙소에 1개씩 있어서

 밥먹으러 갈때나 수영하러 나갈때 가져나가면 좋아요.



 아 그리고 저흰 조리 없이 그냥 몰디브 갔는데 공항에서 팔더라구요.

 





 마지막 날 우수에 찬 모습입니다.

 저흰 몰디브 출발이 밤 11시 비행기라서..9시에 섬에서 나와야했는데,

 숙소는 낮 12시 체크아웃이라서 9시간동안 밖에서 시간 보냈어야했어요.

 이점 알아두시고.. 마사지나 액티비티 미리 예약하셔야될꺼에요.

 저희도 마사지 받고..술마시면서 시간 때운것 같네요.

 

아 오후 8시까지 체크아웃시간 연장할수있지만 200불 추가로 내야되긴하네요.



 여튼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몰디브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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