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밸리 후기 1 | |||
이름 | 단순이 | 이메일 | bluegray27@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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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 신행 다녀와서 폭풍 같이 밀린 회사일 + 연말연시를 지내고 나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저도 200여 개 리조트 이름 다 써서 블로그 후기란 후기 다 읽고 엑셀 파일 정리했던 여자인지라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쥬메이라 비타밸리 갔어요. 가기 전까지는 다른 분들 후기가 그렇게 정확하단 생각 안 하고,
다 개인의 취향이지 뭐 하는 마음이었는데 가보니까 아 그 말이 그 말이구나 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쥬메이라 비타밸리 요약 정리입니다.
<장점>
1. 룸컨디션 정말 감동적이에요.
심지어 저희는 도착한 날과 다음날 비바람이 몰아쳤는데도 룸컨디션 때문에 기분이 한톨도 상하지 않았어요.
몰디브에서 비치빌라를 왜 가냐는 후기 많이 봤는데
저는 도리어 비치빌라 만족도가 더 높을 정도였습니다. 수영장이 기역자로 되어 있어서 꽤 수영할 수 있는 거리가 길어요.
방은 쾌적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자연을 담아낸? 아.. 표현력이 딸리네요.
정말 비치빌라 룸컨디션은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았어요. 들떠서 노느라 사진에 잘 표현은 못 했으나
야외욕조와 그네, 큰 수영장, 평상(??)이 있었고요. 저흰 101호 썼는데 private하고 앞 비치도 거의 저희 독차지여서 행복했어요.
아래 사진에 비치빌라에서 해변으로 나가는 길과 나가자 마자 보이는 해변(거의 private beach)도 있어요.
워터빌라도 룸컨디션은 최상급
가성비로 쳤을 때 최고의 룸컨디션과 수영장이었습니다.
2. 친절도 soso 엄청 기분 나쁘셨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대접을 별로 안 받고 살아서 그런지 크게 기분 나쁠 일은 없었어요.
불친절하다기 보다 직원에 따라 어떤 분은 친절하고 어떤 분은 무뚝뚝하고 이런 식으로 개인차가 있어서 기분 나쁘셨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차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3. 프로모션 스냅 촬영 soso
너무 더운데 땡볕에 돌아 다녀서 그런지 땀에 쩔어서 사진이 다........... 실망............
이건 뭐 못난 모델 잘못도 있으니 할 말이 없지만 환상적인 몰디브에서 스냅 촬영까지는 아녔습니다.
저도 200여 개 리조트 이름 다 써서 블로그 후기란 후기 다 읽고 엑셀 파일 정리했던 여자인지라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쥬메이라 비타밸리 갔어요. 가기 전까지는 다른 분들 후기가 그렇게 정확하단 생각 안 하고,
다 개인의 취향이지 뭐 하는 마음이었는데 가보니까 아 그 말이 그 말이구나 싶은 것들이 많았어요.
쥬메이라 비타밸리 요약 정리입니다.
<장점>
1. 룸컨디션 정말 감동적이에요.
심지어 저희는 도착한 날과 다음날 비바람이 몰아쳤는데도 룸컨디션 때문에 기분이 한톨도 상하지 않았어요.
몰디브에서 비치빌라를 왜 가냐는 후기 많이 봤는데
저는 도리어 비치빌라 만족도가 더 높을 정도였습니다. 수영장이 기역자로 되어 있어서 꽤 수영할 수 있는 거리가 길어요.
방은 쾌적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면서도 자연을 담아낸? 아.. 표현력이 딸리네요.
정말 비치빌라 룸컨디션은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았어요. 들떠서 노느라 사진에 잘 표현은 못 했으나
야외욕조와 그네, 큰 수영장, 평상(??)이 있었고요. 저흰 101호 썼는데 private하고 앞 비치도 거의 저희 독차지여서 행복했어요.
아래 사진에 비치빌라에서 해변으로 나가는 길과 나가자 마자 보이는 해변(거의 private beach)도 있어요.
워터빌라도 룸컨디션은 최상급
가성비로 쳤을 때 최고의 룸컨디션과 수영장이었습니다.
2. 친절도 soso 엄청 기분 나쁘셨다는 후기도 많이 봤는데 대접을 별로 안 받고 살아서 그런지 크게 기분 나쁠 일은 없었어요.
불친절하다기 보다 직원에 따라 어떤 분은 친절하고 어떤 분은 무뚝뚝하고 이런 식으로 개인차가 있어서 기분 나쁘셨지 않았을까 싶네요. 개인차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3. 프로모션 스냅 촬영 soso
너무 더운데 땡볕에 돌아 다녀서 그런지 땀에 쩔어서 사진이 다........... 실망............
이건 뭐 못난 모델 잘못도 있으니 할 말이 없지만 환상적인 몰디브에서 스냅 촬영까지는 아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