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아야다리조트- 두번째
이름 서미경 이메일 smk8795@naver.com






그렇게 선셋비치스윗의 2박이 훌쩍 지나갔어요. 그리고 선 다시 아야다리조트의 무임택시인 버기가카를 타고 다시 이동해서 도착한곳은 선셋비치스윗이에요. 여기 도착하자마자 신랑이랑 눈물흘릴뻔 ㅠㅠ 비치스윗의 2배정도 더 큰 공간에 경치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누군가가 몰디브가면 심심할거 같다고 했는데 그건 안가본사람들의 말이에요. 정말 시간 너무너무 잘가요. 저흰 익스커션 두개정도만 하자 생각하고 갔는데, 익스커션 신청할 시간도 없어요. 둘이서 커플자전거 하나 빌려서 이곳저곳 돌아다니구요. 스노쿨링 하고 싶으면 남들 눈치 안보고 바로 바다에 풍덩 뛰어들어갔어요. 선셋비치스윗사진 투척해볼게요 ^^

















바닥에 투명 유리가 깔려있다고 해서 선택한거라 해도 부인할 수 없어요. 낮에는 물고기가 많이 보이진 않는데 밤에는 저 부분에 조명이 들어와서 물고기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요. 물고기가 정말정말 많답니다.



























몰디브의 아침이에요.







저녁에도 하늘색상이 너무너무 예쁘구요.









허니문 패키지로 신청한거라 하루정도는 스페셜하게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어요. 걸어가는 길도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매일밤 베란다로 나가서 누워서 별을 봤어요. 사진에는 자세히 안보이지만 하늘에서 별이 쏟아질것만 같아요. 아무래도 서울에서 보는 모습이랑은 다를 수 밖에 없어요. 많은 분들이 꼭 가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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