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마푸시바루 (리조트까지 여정 및 리조트 룸 컨디션 등) | |||
이름 | 장아롱 | 이메일 | jar8383@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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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 리조트: 마푸시바루(올인클루시브 조건, 허니문 특전 이용)
2. 이용항공편 : 대한항공
직항이 아닙니다.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경유하며 약 1시간~1시간 40분 정도 있다가 말레공항으로 갑니다.
3. 수상비행기 이용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리조트까지 갑니다. 라운지가 별도로 있어서 라운지에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습니다. 수상비행기로 약 25분 소요됩니다.
(갈 때는 귀마개를 안주더니,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승무원이 귀마개를 줬습니다. 미리 달라고 하면 줍니다.)
돌아올 때는 모든 사람들이 버스터미널 같은데서 공항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가 탑니다. 짐은 알아서 공항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옵니다. 버스 타는 곳에 안내직원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공항 가는 버스 바로 못타면 한 10분 후에 오는 다음 버스 타면 됩니다.
4. 선택 룸: 워터빌라
홀수번호 룸이 선라이즈뷰입니다. 해지는건 대부분 워터바에서 칵테일마시면서 봤습니다. 딱히 선셋뷰를 고집할 필요 없어보였습니다.
5. 룸컨디션
마푸시바루가 4성급이라던데, 지난번에 이용해본 무푸시랑 비교했을 때 확실히 룸컨디션이 럭셔리하지 않았습니다. 신혼여행이고 방이 좀 좋았으면~하는 여자분들은 조금 실망할 수도 ;;;
베란다(?) 데크(?) 면적도 조금 좁은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선베드에 해가 쨍하게 비추기 전 시간에만 누워서 책보거나 잉여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태닝에 목숨 건 외국인들은 해변에 있는 선베드에 종일 누워있더라고요.
미니바에는 라바짜 커피머신이 있었고, 딜마티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물, 탄산수, 탄산음료(콜라, 스프라이트, 슈엡스 등)가 있었고요.
주문서가 있어서 필요한 수량을 적어 놓으면 방 치우는 사람이 확인하고 나서 따로 채워주는 사람이 채워주고 갑니다.
혹시 주문을 깜박했다면, 리셉션으로 전화해서 물이랑 음료 몇 병 갖다 달라고 하면 알아서 다 채워줍니다.
스낵은 별도로 없고, 술도 없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는 보야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손으로 수확한 해초로 만들었다고 써있는데, 냄새가 유기농스러운 냄새고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모이스춰 이렇게 줍니다.
매일 하나씩 갖다 줘서 팍팍 쓰고도 남아서 남은 건 챙겨왔습니다.
매일 바닷물에 들어가고 자외선을 쐬고 다녀서 그런지 유기농 헤어컨디셔너로는 제 머리가 단정히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여성분들은 본인 트리트먼트를 챙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치약 칫솔 셋트도 두 개 주는데, 일반 호텔에서 주는거처럼 치약은 한번 쓰면 없습니다. 본인 것을 챙겨야 합니다.
6. 리조트 안내 직원
마푸시바루에는 한국인 직원이 없습니다. 전에 있었던 직원은 같은 회사 소유의 가장 큰 리조트로 옮겼다고 하네요. 마푸시바루는 아시아손님이 별로 없대요.
저희가 있는 동안에 한국인 손님은 한명도 없었고, 일본커플 3팀, 중국 가족, 중국 커플1 이렇게만 아시아인이었고, 나머지는 다 서양인들이었어요.
그래서 한국인 직원 대신 일본인 직원이 나와서 안내를 해줍니다. 일본식 영어가 어색해서 일본어 할 수 있어서 일본어로 설명 받았고요. 한국을 엄청 좋아하는지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괜히 저희 보면 따라와서 한국어 하고.. 그래서 나중에는 한국어로 말걸어줬더니 엄청 좋아합니다. 말하기는 잘 못해도 듣기는 조금 된다고 하니, 혹시 급한 상황이라면 한국말도 통하지 않을까합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분위기가.. 워터바 웨이터들이 가장 편했고요.(활달하다고 해야하나)
다들 친절했습니다.
2. 이용항공편 : 대한항공
직항이 아닙니다.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서 경유하며 약 1시간~1시간 40분 정도 있다가 말레공항으로 갑니다.
3. 수상비행기 이용
말레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리조트까지 갑니다. 라운지가 별도로 있어서 라운지에서 편하게 대기할 수 있습니다. 수상비행기로 약 25분 소요됩니다.
(갈 때는 귀마개를 안주더니,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승무원이 귀마개를 줬습니다. 미리 달라고 하면 줍니다.)
돌아올 때는 모든 사람들이 버스터미널 같은데서 공항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가 탑니다. 짐은 알아서 공항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옵니다. 버스 타는 곳에 안내직원들이 그다지 친절하지 않습니다. 공항 가는 버스 바로 못타면 한 10분 후에 오는 다음 버스 타면 됩니다.
4. 선택 룸: 워터빌라
홀수번호 룸이 선라이즈뷰입니다. 해지는건 대부분 워터바에서 칵테일마시면서 봤습니다. 딱히 선셋뷰를 고집할 필요 없어보였습니다.
5. 룸컨디션
마푸시바루가 4성급이라던데, 지난번에 이용해본 무푸시랑 비교했을 때 확실히 룸컨디션이 럭셔리하지 않았습니다. 신혼여행이고 방이 좀 좋았으면~하는 여자분들은 조금 실망할 수도 ;;;
베란다(?) 데크(?) 면적도 조금 좁은데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선베드에 해가 쨍하게 비추기 전 시간에만 누워서 책보거나 잉여시간 보내기 좋았습니다. 태닝에 목숨 건 외국인들은 해변에 있는 선베드에 종일 누워있더라고요.
미니바에는 라바짜 커피머신이 있었고, 딜마티가 구비되어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물, 탄산수, 탄산음료(콜라, 스프라이트, 슈엡스 등)가 있었고요.
주문서가 있어서 필요한 수량을 적어 놓으면 방 치우는 사람이 확인하고 나서 따로 채워주는 사람이 채워주고 갑니다.
혹시 주문을 깜박했다면, 리셉션으로 전화해서 물이랑 음료 몇 병 갖다 달라고 하면 알아서 다 채워줍니다.
스낵은 별도로 없고, 술도 없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는 보야라는 브랜드 제품이고, 손으로 수확한 해초로 만들었다고 써있는데, 냄새가 유기농스러운 냄새고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모이스춰 이렇게 줍니다.
매일 하나씩 갖다 줘서 팍팍 쓰고도 남아서 남은 건 챙겨왔습니다.
매일 바닷물에 들어가고 자외선을 쐬고 다녀서 그런지 유기농 헤어컨디셔너로는 제 머리가 단정히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여성분들은 본인 트리트먼트를 챙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치약 칫솔 셋트도 두 개 주는데, 일반 호텔에서 주는거처럼 치약은 한번 쓰면 없습니다. 본인 것을 챙겨야 합니다.
6. 리조트 안내 직원
마푸시바루에는 한국인 직원이 없습니다. 전에 있었던 직원은 같은 회사 소유의 가장 큰 리조트로 옮겼다고 하네요. 마푸시바루는 아시아손님이 별로 없대요.
저희가 있는 동안에 한국인 손님은 한명도 없었고, 일본커플 3팀, 중국 가족, 중국 커플1 이렇게만 아시아인이었고, 나머지는 다 서양인들이었어요.
그래서 한국인 직원 대신 일본인 직원이 나와서 안내를 해줍니다. 일본식 영어가 어색해서 일본어 할 수 있어서 일본어로 설명 받았고요. 한국을 엄청 좋아하는지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대요. 그래서 괜히 저희 보면 따라와서 한국어 하고.. 그래서 나중에는 한국어로 말걸어줬더니 엄청 좋아합니다. 말하기는 잘 못해도 듣기는 조금 된다고 하니, 혹시 급한 상황이라면 한국말도 통하지 않을까합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들의 분위기가.. 워터바 웨이터들이 가장 편했고요.(활달하다고 해야하나)
다들 친절했습니다.
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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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6 10:16:42
삭제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김과장 입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후기 감사 드립니다~
두번째 몰디브셨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ㅎ 마푸시바루 정말 잘 소개해 주신 것 같아
마푸시바루 가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 언제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츠마이트래블 담당자 김과장 입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후기 감사 드립니다~
두번째 몰디브셨는데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ㅎ 마푸시바루 정말 잘 소개해 주신 것 같아
마푸시바루 가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두 분 언제나 행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e~!
It's My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