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지엑조티카 2편, 행복한 신혼여행♥
이름 김희정 이메일 skyblue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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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타지엑조티카 섬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저 끝의 건물이 제티에요.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15분정도면 리조트에 도착을 하게됩니다.

보트안에서 오는 내내 믿기지 않는 광경에 넋놓고 있다보니 도착이더라구요 ㅋㅋ

타지엑조티카 장점이 공항과 가까운건데 정말 잘한 결정인거 같아요.

저 사진 끝이 보트가 도착하는 곳이고 제티예요. 내리면 북을 쳐주시면서 환영인사를 해주세요~

이때 사진도 1장 찍어주시는데 체크아웃시 사진 인화해서 주세요. 

저흰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눈이 부셔서 인상찌푸리고 찍었어요ㅠㅠ 차라리 선글라스를 끼는게

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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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 바로 앞 저 건물이 다이빙센터입니다.

스노쿨링 세트도 빌릴 수 있고, 스노쿨링 트립 등 액티비티 즐길 수 있어요. 저흰 워터해먹을 가지고 가서 저기가서 바람넣고 왔어요ㅋㅋ 







해변가 따라 쭉 가면 수영장이 나와요. 인피티니 풀~~~~~~~~~~~~~~~~~~~~~~

그림같쥬~~~??? ㅋㅋ

수영장 크기는 작지만 앞에 바다가 확트여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 옆에 풀바에서 피자, 햄버거, 음료, 술 등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저흰 피자와 칵테일 주문해서 먹었어요~  좀 짰어요. 그런데도 맛있어요 ㅋㅋㅋㅋ

저 한판을 둘이서 순식간에 먹었습니다. ㅋㅋ









제티옆으로 수영장가는길에 해변이 길게 있어요~

해먹에도 한번 누워보고 ㅋㅋㅋ

지상낙원이 따로없어요 ㅜㅜㅜㅜ 기미를 얻어왔지만. 저때의 행복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ㅠ









이제 액티비티하며 놀때가 되었죵? ㅎㅎㅎㅎㅎ

저희는 수영을 둘다 잘 못해서 디럭스라군빌라앞 바다가 허리정도의 높이에요.



첫째날은 구명조끼 입고 연습겸 해보고 에서 디럭스 라군빌라에서 디럭스라군빌라 입구까지 스노쿨링을 했어요.

이름 모를 작은 물고기, 큰물고기까지 볼 수 있는데 스노쿨링 초보인 우리 부부는 이것만으로도 신기방기ㅋㅋ

 

그다음날은 다이빙센터에 스노쿨링 예약해서 갔고 아쉽게도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어요.

스노쿨링도 여러 종류가 있고 저희는 데일리 스노쿨링으로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가이드분이 앞으로 가면 따라서 이동하는데 초보인 저도 금방 따라 갈 수 있었어요. ㅎㅎㅎ

저는 이전에 세부에서 스노쿨링을 해봤었는데 차원이 달랐습니다.ㅋㅋ

처음 스노쿨링을 한 신랑은 내일 또 트립 예약 하자고 난리였답니다 ㅋㅋㅋㅋㅋ 놀게 너무 많아 한번 더 못한 건 진짜 아쉬워요ㅠ  스노쿨링 트립 강추입니다.







스노쿨링 아쉬운 마음에 빌라 앞에서 사진 왼쪽 라군빌라쪽으로 스노쿨링을 했어요~

저 비치빌라에서 라군빌라 가는길에 스팅레이도 보고!!!!!!!!!!!! 물고기들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스팅레이는 진짜 무섭드라구요 ㅜㅜㅜㅜ 거대한 대왕 가오리님 ㅜㅜ 넘 무서워서 훅 지나갔어요 ㅋㅋ

이정도로도 충분히 만족 만족 대만족!



저 에메랄드 바다 중간에서 라군빌라쪽에 흰색 해먹이 있어요.

우리 부부는 열심히 발길질 해가며 해먹 도착 ㅋㅋㅋ 은근 멀더라구요 ㅋㅋ

신랑은 너무 높다고 안올라가고 전 오리발 내팽겨치고 해먹에 누웠어요. ㅋㅋㅋㅋ

라군빌라에서 썬텐하는 사람들이 쳐다봐서 오래 있진 못하겠드라구요 ㅜㅜㅋㅋ 그래도 꿋꿋이 사진을 찍고찍고 ㅋㅋ

그런데 룸에 도착와서 쉬니 라군빌라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해먹에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좋아보였나봐요~~ㅋㅋ







요거는 룸 개인풀에 워터해먹 띄어놓고 신선놀음 중인거예요~

날짜를 보니 첫날 찍은거네유~ 디럭스 라군빌라는 바람이 제법 불고 바람소리도 나요 ㅋ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저래 누워 하늘 보고 바다보고~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절대!! 몰디브는 심심하지 않아요!! 



2편 후기는 물놀이 위주로 여기까지~~!  다음편은 타지엑조티카 음식들이랑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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