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 후기2
이름 홍진영 이메일 sage1123@naver.com
벨라사루가 라군이 발달한 리조트인데 정말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화보라는 말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벨라사루의 환상의 바다를 보여드릴게요.





먼저 제가 묵었던 워터빌라에서 보는 우리 집 앞 바다의 모습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가 어떤지 저기에 붙어서 보곤 했죠 ㅋㅋ


 






물놀이를 정말 많이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조식 먹고 룸 아래의 바다부터 들어갔어요.

구명조끼, 오리발 없이도 수영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심과 파도랍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수영장과 해변가도 참 많이 갔었지요 ㅋㅋ

해변가로 나가는 길이에요.









해변가는 수중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물장구 치고 놀기에는 수심도 높지 않고

파도도 잔잔한 편이라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남편은 이 수영장을 제일 좋아했습니다.

수영장 깊이는 점점 갈 수록 깊어지는데 가장 깊은 곳은

1미터 50정도 였던 것 같아요.

키가 작은 저도 잘 놀 수 있었어요.













여기서 누워있으면 수영장과 바다가 이어져 있는 것 같아서 참 멋져요.

외국인들도 요기 배드에 누워서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술도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가장 뜨거운 시간 외에는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던 것 같아요.









꼭 선셋을 보려고 어딜 가지 않아도, 룸을 선택하지 않아도

해변을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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