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콘래드 후기 - 3 | |||
이름 | 이현정 | 이메일 | freehj02@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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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콘래드에는 참 많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보통 몰디브 리조트의 레스토랑이 2~3개정도인데 여기는 10개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머무는 기간이 짧아서 모든 레스토랑은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제가 이용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해요.
하프보드였던 저희 이용할 수 있었던 레스토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식(아톨마켓, 빌루)
석식(아톨마켓 - 타 레스토랑 이용시 크레딧 적용)
아톨마켓.
메인섬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메인풀 맞은편에 있어요. 뷔페식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조식은 빌루보다 아톨에 한표!
다만 석식은 한번 이상 못먹겠더라구요. 석식은 추가금을 내고 다른 레스토랑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빌루 레스토랑
저희는 공교롭게도 조식때만 이용했었는데 석식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조식때는 세미뷔페로 몇몇 요리는 주문하면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아톨보다 종류는 한정적이예요.
바다를 바라보며 이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워터섬에 위치해 있어요.
만두레스토랑.
첫째날 로맨틱 캔들릿 디너를 즐겼던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랑갈리바
몰디비안 랍스타와 버거를 먹었는데요. 둘다 너무 맛있고 가격도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이예요.
저녁 석양을 즐길 수 있었다는 것 또한 좋았어요. 메인섬 아톨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이타 레스토랑
콘래드의 상징. 수중 레스토랑이예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칵테일 타임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두둥.. 저희가 머물 5일동안 이미 풀 부킹으로 예약이 어렵다는.. ㅜㅜ
런치나 디너는 너무 비싸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나마 런치 한자리는 남아있다 했었어요.
그래서 칵테일 타임 예약 취소 되는거 있으면 우리 꼭 예약 넣어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 삼일째 되는 날 다시 메인 리셉션으로 찾아 갔습니다.
스텝들의 매니저이신것 같았어요. 그 분이 저희의 이타 예약을 알아봐주셨지만 칵테일 타임은 여전히 불가능..
신혼여행이고,, 2일 후 출발이라는 걸 알게된 매니저님은 이타 주방장과 긴 상의 끝에 디너 전 약 1시간 30분동안
칵테일 타임을 즐길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물론 칵테일 타임보다 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저와 신랑 오롯이 둘만.
이용가능한 칵테일 타임이었어요. 세상에.. 어쩜 서비스 또한 최고였던 콘래드.
특히 저희가 즐긴 시간엔 물고기들도 평소보다 많아서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저희를 서빙해주던 스텝이 운이 좋다며 엄지 척.
행복했던 이타 칵테일 타임이었습니다.^^
이 밖에 선셋 그릴 레스토랑 후기도 좋던데 시간 관계상 이용을 못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아! 그리고 콘래드 레스토랑은 착석함과 동시에 서버들이 와서 음료를 권해요.
그런데 음료들은 물조차도 모두 돈을 내야해요. 다만 하우스 워터는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워터라고 주문해서 12달러짜리 물을 마셨었네요 ㅋㅋㅋㅋㅋ 과일주스라도 시킬껄..
조식때는 음료는 포함된 거니깐 원하는 걸로 드세요..(아마 와인 등은 불포함일듯..)
이렇게 저의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시 보니깐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네요..
정말 많은 몰디브 리조트. 견적도 많이 받고 질문도 요청사항도 많았던 저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이은정 대리님.
대리님보고 이츠마이트래블 선택했었는데 출발 전날까지 연락주셔서 준비 잘하고 있나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더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 여행때도 이츠마이트래블 이은정 대리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몰디브도 콘래드도 이츠마이트래블도 모두모두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몰디브 리조트의 레스토랑이 2~3개정도인데 여기는 10개의 레스토랑이 있어요.
머무는 기간이 짧아서 모든 레스토랑은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제가 이용했던 레스토랑을 소개할까해요.
하프보드였던 저희 이용할 수 있었던 레스토랑은 아래와 같습니다.
조식(아톨마켓, 빌루)
석식(아톨마켓 - 타 레스토랑 이용시 크레딧 적용)
아톨마켓.
메인섬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메인풀 맞은편에 있어요. 뷔페식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조식은 빌루보다 아톨에 한표!
다만 석식은 한번 이상 못먹겠더라구요. 석식은 추가금을 내고 다른 레스토랑을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빌루 레스토랑
저희는 공교롭게도 조식때만 이용했었는데 석식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조식때는 세미뷔페로 몇몇 요리는 주문하면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아톨보다 종류는 한정적이예요.
바다를 바라보며 이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워터섬에 위치해 있어요.
만두레스토랑.
첫째날 로맨틱 캔들릿 디너를 즐겼던 레스토랑. 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랑갈리바
몰디비안 랍스타와 버거를 먹었는데요. 둘다 너무 맛있고 가격도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저렴하고, 만족도가 높았던 레스토랑이예요.
저녁 석양을 즐길 수 있었다는 것 또한 좋았어요. 메인섬 아톨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요.
이타 레스토랑
콘래드의 상징. 수중 레스토랑이예요.
첫날 도착하자마자 칵테일 타임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두둥.. 저희가 머물 5일동안 이미 풀 부킹으로 예약이 어렵다는.. ㅜㅜ
런치나 디너는 너무 비싸서 도저히 못가겠더라구요. 그나마 런치 한자리는 남아있다 했었어요.
그래서 칵테일 타임 예약 취소 되는거 있으면 우리 꼭 예약 넣어달라고 부탁에 부탁을 했지만 이틀이 지나도 연락이 없더라구요.
안되겠다싶어 삼일째 되는 날 다시 메인 리셉션으로 찾아 갔습니다.
스텝들의 매니저이신것 같았어요. 그 분이 저희의 이타 예약을 알아봐주셨지만 칵테일 타임은 여전히 불가능..
신혼여행이고,, 2일 후 출발이라는 걸 알게된 매니저님은 이타 주방장과 긴 상의 끝에 디너 전 약 1시간 30분동안
칵테일 타임을 즐길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물론 칵테일 타임보다 좀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저와 신랑 오롯이 둘만.
이용가능한 칵테일 타임이었어요. 세상에.. 어쩜 서비스 또한 최고였던 콘래드.
특히 저희가 즐긴 시간엔 물고기들도 평소보다 많아서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저희를 서빙해주던 스텝이 운이 좋다며 엄지 척.
행복했던 이타 칵테일 타임이었습니다.^^
이 밖에 선셋 그릴 레스토랑 후기도 좋던데 시간 관계상 이용을 못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아! 그리고 콘래드 레스토랑은 착석함과 동시에 서버들이 와서 음료를 권해요.
그런데 음료들은 물조차도 모두 돈을 내야해요. 다만 하우스 워터는 공짜라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그것도 모르고 워터라고 주문해서 12달러짜리 물을 마셨었네요 ㅋㅋㅋㅋㅋ 과일주스라도 시킬껄..
조식때는 음료는 포함된 거니깐 원하는 걸로 드세요..(아마 와인 등은 불포함일듯..)
이렇게 저의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다시 보니깐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네요..
정말 많은 몰디브 리조트. 견적도 많이 받고 질문도 요청사항도 많았던 저에게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이은정 대리님.
대리님보고 이츠마이트래블 선택했었는데 출발 전날까지 연락주셔서 준비 잘하고 있나 챙겨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더 즐겁고 뜻깊은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다음 여행때도 이츠마이트래블 이은정 대리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몰디브도 콘래드도 이츠마이트래블도 모두모두 좋은 기억으로만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