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지 엑조티카후기3 | |||
이름 | 전현미 | 이메일 | dimanch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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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타지 엑조티카 세번째 후기 입니다..
타지 엑조티카는 라군이 너무 이뻐서 그냥 어디서든 사진을 찍기만 하면 다 화보같습니다..
너무 이뻐요...
이쁜 바다 사진을 먼저 감상하시지요..
이새는 타지에 사는 새에요..
가오리피딩때도 나타나고, 수영장에도 있고, 바다에서 사진 모델도 하고 그래요..
매일 오후 5시 반에는 24degree앞에서 가오리 피딩이 있어요..
신기하게도 가오리 3마리가 5시 반쯤이 되면 미리 와서 기다려요..
참치고기를 주는데, 가오리가 막 빨리 달라고 애교를 부리고 그래요..
그냥 고기만 주는게 아니라, 직원인 엘레나가 설명을 해줘요..
30분 정도 진행됩니다...
익스커션은 선셋크루즈, 엠부두 스노클링, 선센피싱 이렇게 세가지를 했습니다.
먼저 선센크루즈는 5시에 스피드보트를 타고 한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출발전에 직원이 운이 좋으면 돌핀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춥발한지 10분만에 돌핀떼를 만나게 됩니다.
실제로 돌고래를 본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답니다..
선셋피싱은 5시 반쯤 도니를 타고 나가서 2시간정도 진행됩니다.
줄낚시를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잘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저는 한마리 잡았는데, 제가 잡은 고기가 제일 컸답니다.
아래 사진중 제일 큰 고기가 제가 잡은 고기입니다.
잡은 고기는 다음날 점심때 24degree에서 구이로 해주셔서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일출입니다..
이렇게 타지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다음에 또 꼭 다시 오기로 남편과 약속을 했습니다..
몰디브 여행을 무사히 잘 하도록 해주신 이츠마이트래블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