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오젠리조트 후기2 | |||
| 이름 | 김은지 | 이메일 | skshej@naver.com |
|---|---|---|---|
안녕하세요.
이번엔 음식 얘기를 해볼게요.
오젠리조트는 올인클루시브여서 정말 좋았어요.
식사는 물론 바에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 하루에 미니바 2회 보충..
리조트에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무료(라기보단 리조트 비용에 이미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먹보라서 엄청 먹어댔거든요.
사실 미니바는 생각보다 뭐가 별로 없어서 미니바에는 손이 잘 안갔어요.
바에 가서 칵테일도 종류별로 다 마셔보고 음식도 거의 다 먹어보고 왔어요. 저 진짜 푸드파이터거든요.
부끄럽지만.. 저처럼 많이 먹는 분을 못 봤어요.. 먹는 것으로 뽕 뽑고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침에는 뷔페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었어요.
점심에는 뷔페나 RAW라고 따로 회나 초밥 롤 등을 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매일 가서 먹었어요.
저녁에는 뷔페/중식/인도식 3군데의 식당 중 한 곳을 미리 예약해서 먹었습니다.
중국식당에는 역시나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반면 인도식은 좀 중식당에 비해 한가한 느낌이었어요.
메뉴판에 있는 것 모두 다 시켜도 되고 암튼 음식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먹었어요. 술도 음료도 모두 다요.
바에서는 음료 술, 샌드위치 피자 햄버거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는데 오전 11시 오픈이고 가장 늦게 문 닫는 곳이라 늦게까지 가서 놀고 먹고 마시고 그랬어요. 정말 그립네요.
특히나, 모히또... 정말 엄~청 마시고 왔어요. 저희가 가면 말 안해도 모히또 줄까? 물어보시더라고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모두 다 늘 웃고 먼저 와서 도움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은,
사실 전체적으로 짰어요. 제가 평소 짜게 안먹어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었겠지만.. 섬나라라서 좀 짜게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살짝 짜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퀄리티도 정말 좋았고..
살살 녹는 스테이크 정말 최고였고, 넘 맛있는 모히또 그리고 모히또와 늘 함께 했던 왕새우튀김도 정말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아, 뷔페에는 늘 제공되었던 건 아니지만 김치도 있었어요. 너무 반가웠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진을 많이 첨부하고 싶은데 제한이 있어서 다 못 올려서 아쉽네요^^
다음 편에는 수중환경과 액티비티에 대해 쓸게요.
감사합니다.
이번엔 음식 얘기를 해볼게요.
오젠리조트는 올인클루시브여서 정말 좋았어요.
식사는 물론 바에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 하루에 미니바 2회 보충..
리조트에서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무료(라기보단 리조트 비용에 이미 포함되어 있지만)...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먹보라서 엄청 먹어댔거든요.
사실 미니바는 생각보다 뭐가 별로 없어서 미니바에는 손이 잘 안갔어요.
바에 가서 칵테일도 종류별로 다 마셔보고 음식도 거의 다 먹어보고 왔어요. 저 진짜 푸드파이터거든요.
부끄럽지만.. 저처럼 많이 먹는 분을 못 봤어요.. 먹는 것으로 뽕 뽑고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침에는 뷔페를 제공했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었어요.
점심에는 뷔페나 RAW라고 따로 회나 초밥 롤 등을 제공하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매일 가서 먹었어요.
저녁에는 뷔페/중식/인도식 3군데의 식당 중 한 곳을 미리 예약해서 먹었습니다.
중국식당에는 역시나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반면 인도식은 좀 중식당에 비해 한가한 느낌이었어요.
메뉴판에 있는 것 모두 다 시켜도 되고 암튼 음식은 원하는 모든 것을 다 먹었어요. 술도 음료도 모두 다요.
바에서는 음료 술, 샌드위치 피자 햄버거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음식이 있었는데 오전 11시 오픈이고 가장 늦게 문 닫는 곳이라 늦게까지 가서 놀고 먹고 마시고 그랬어요. 정말 그립네요.
특히나, 모히또... 정말 엄~청 마시고 왔어요. 저희가 가면 말 안해도 모히또 줄까? 물어보시더라고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모두 다 늘 웃고 먼저 와서 도움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의 맛은,
사실 전체적으로 짰어요. 제가 평소 짜게 안먹어서 더 그렇게 느낄 수 있었겠지만.. 섬나라라서 좀 짜게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살짝 짜지만 그래도 정말 맛있었어요. 퀄리티도 정말 좋았고..
살살 녹는 스테이크 정말 최고였고, 넘 맛있는 모히또 그리고 모히또와 늘 함께 했던 왕새우튀김도 정말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아, 뷔페에는 늘 제공되었던 건 아니지만 김치도 있었어요. 너무 반가웠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사진을 많이 첨부하고 싶은데 제한이 있어서 다 못 올려서 아쉽네요^^
다음 편에는 수중환경과 액티비티에 대해 쓸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