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길리랑칸푸시 후기 2
이름 장정민 이메일 jkmang@naver.com
조식을 먹기위해서 아침 7시에 기상 했어요.

조식은 7시반 부터 가능해요~ 저희는 일찍 먹고 하루를 항상 일찍 시작했습니다.



조식 때 해번 근처에 테이블 세팅이되어 있어요, 해변 바라보면서 느긋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물론 음식들도 모두 맛있었구요!



조식 먹고 나서는 룸으로 돌아와서 스노쿨링 했어요.

저희는 제티2에 배정 받았는데요,

제티 2가 길리랑칸푸시에서 가장 수심이 얕은  제티 인 듯 해요.

덕분에 멀리나가지 않아도 물고기도 많이 볼 수 있었고

수영초보인 저희 부부에게는 딱이 었습니다. 원래는 제티3가 라군이 이쁘다고 해서 원했었지만

막상 가서 보니 제티3는 수심도 많이 깊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파도가 거세더라구요.

게다가 저희가 갔던 시기에는 제티3 쪽이 공사 중이어서 시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저는 제티2가 마음에 들었어요!

제티2에서는 일출을 볼 수 있고요, 제티3에서는 일몰을 볼 수 있어요~







원래는 조식 때 와인셀러 개방이 된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갔을때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와인셀러에 있는 초콜릿이나 치즈 등등 음식들은 레스토랑 내에 배치가 되어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에그베네딕트 입니다~







이건 남편이 주문한 프렌치토스트 였어요~







레스토랑 근처에서 테이블 위의 음식을 노리는 녀석이랍니다.ㅋ 이름은 bob이라고 해요~

남편은 bob에게 스시 두조각 뺏겼네요;;







제티2는 보시다시피 수심도 얕고 물고기도 많답니다!













 
작성자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