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길리랑칸푸시(3)- 음식이용 팁
이름 조윤경 이메일 serinacho@naver.com
어찌보면 제일 중요한 음식입니다. 

저희는 HB 이용하고 컵라면 몇개 챙겨갔습니다. 

아주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부페기 때문에 하루 두끼만 먹어도 배꺼질 시간이 없어요.



아침부페는 

부페 + 주문음식 으로 구성됩니다. 

주문음식은 무한대입니다. 에그베네딕트와 토스트가 괜찮았고... 스무디는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신선한 과일로 바로 만든느낌.. 그리고 메뉴에 없어도 다 주문 가능합니다. 

Sunny side up 계란 후라이, 바나나+요구르트 스무디.. 이런거 다 돼요. 예스 마담~ 하고 다 해줍니다. 



저녁부페는

Main Restaurant 또는 Bar에서 제공되는데

매일매일 프로그램이 달라서 질리지 않습니다. 

호텔 여러일 묵으면 부페 질리는데, 길리는 그런일 없습니다. 



어떤날은 부페고 

어떤날은 Set Menu(코스) 

입니다. 



부페도 아시아인 날이 있고, 인도style 날이 있어서 컨셉에 따라 음식이 다르게 준비 됩니다. 

음식은 예쁘고 맛있습니다. 



Set Menr는 5가지? 정도 되는 코스 였던거 같은데 저는 랍스터를 먹었어요

세상에서 제일 탱실한 랍스터 꼬리였습니다. 연어-참치 보다는 랍스터 ,새우 등이 맛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길리는 투숙객에게 인당 $100 Deposit 식사비용을 제공합니다.. 무슨말이나면

난 부페도 싫고 set menu도 싫다 라고 하면 1인당 100불 내에서 다른 음식 주문이 가능하고, 넘어가는 금액만 추가계산하면 됩니다. 

이런 서비스를 알라까르떼..? 라고 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이것 저것 따져 봤는데 그냥 주는거 먹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서, 그냥 주는거 먹었어요. 



그리고 화요일인가...

칵테일 파티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는데 

그냥 음~ 아 이런게 칵테일 파티구나 하는 느낌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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