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할라벨리 3
이름 노유미 이메일 fxcve@naver.com
셋째날부터 무료 익스커션 했어요. 1개인 줄 알았는데 2개래서 선셋 스노쿨링, 돌핀 크루즈 했어요.

무료라서 그런건지 다 재미없었어요. 선셋 스노쿨링은 바다가 캄캄해서 물고기도 잘 안보이고요, 돌핀 크루즈는 돌고래도 못 봤어요.

배타고 드라이브 갔다왔네요. 저희가 간날에 수요일이 물고기 밥주는 시간이여서 다이빙센터에서 구경했어요. 가오이랑 상어가 와서 엄청 잘 먹어요. 초식 상어라고 인터넷에서 보고 갔는데 육식상어래요.. 몰랐는데 다이빙센터에도 한국 여자분이 계셔서 물어봤거든요.

미루 레스토랑, 징 레스토랑은 예약하고 가야되는 곳인데

둘째날 바로 다 예약해서 원하는대로 갈 수 있었어요. 분위기도 있구 자하즈는 뷔페인데 여긴 주문해서 먹는거라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구요. 징 레스토랑이 더 고급진 느낌이였는데 음식은 미루가 더 맛있었어요.

징 레스토랑 옆에는 징바가 있는데 징바에서 할라벨리 버블주? 이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밤이라 분위기도 좋구요.

징바 다리에 조명을 달아놔서 빛때문에 바로앞에 물고기도 되게 많아요. 여기서 상어 제일 큰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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