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태국 푸켓 5박7일 신혼여행 센서스+포인트야무
이름 차효진 이메일 chjlove1208@naver.com
아침 7시 부터 요트 타러 나가기 위해

6시부터 서두름..

아침 조식은 리조트내 도시락으로 대체한후

가는 길에 까먹었어요

과일 토스트등 도시락도 괜찮았어요

아참! 우리는 어제 바통 비치에서 맥도날드에 들려

불고기버거를 사서 아침대용으로 먹을려고 준비해 놨었어요

둘다 먹음....ㅋㅋ

요트에서 커플촬영 후 물놀이도 해야하는데 배를 신경 안썼음 ㅠㅠ

첫 타자로 요트에서 커플 촬영 후 신나게 바다를 가로질러 산호섬으로 갔어요

배에서 내려 모레를 밟는 순간.. 밀가루 밟는줄.....

완전 보들보들... 모레 떠오고 싶었어요 ㅋㅋㅋ

물에 젖은 모레들은 쫀득쫀득 ㅋㅋㅋㅋ



물놀이를 잠깐 즐긴후  씨워킹 하러 출발~

첨해보는 거라 두근두근.. ㅋㅋ

바닷속에 들어가서 걸어 다니고 그럴줄 알앗는데

봉만 잡고 한바퀴 돌고 사진 찍고 올라옴 ㅋㅋㅋ

원래 이런건가 싶었지만 한번은 해볼만한.....

두번은 안할... ㅋㅋㅋ



그리고 산호섬에서 점심식사

마찬가지로 뷔페식으로 먹고 다시 요트타고 컴백

섬에도 돌아오는 길에 배낚시 라고 하는걸 했는데

이건좀 실망.... 그냥 줄만 잡고 담궛다 뺏다 5분?? 안잡힘..ㅋㅋㅋㅋ



물놀이를 하고 돌아오는 길엔 스파를 받으로 갔어요

모레가 아주 작고 가늘에 피부에 박혀서 안빠진다던가?

그래서 황제스파로 깨끗하게 힐링~~

완전 시원해서 코골면서 잠까지 잤어요ㅋㅋㅋ



저녁으론 삼겹살...ㅋㅋㅋ 그나라 삼겹살 원츄원츄

오겹살 처럼 두껍고쫀득거림

소주가 만원인건 비밀



이렇게 셋째날 일정까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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