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센타라 라스 푸시 후기 (4) 휴양
이름 손태기 이메일 sontaegi@gmail.com
왼편에는 워터스포츠센터가 있어요. 

저 사진찍는 포인트를 중앙으로 해서 오른쪽에는 해변과 수영장, 레스토랑이 있고, 비치빌라가 절반 있어요.

그리고 그 왼쪽에는 스포츠센터가 있는거죠. 그리고 또 더 왼쪽으로는 비치빌라가 더 있구요.

둘째 날에는 스노우클링도 좀 해보았어요.

오빠는 이미 두세번 정도 해본 적이 있어서 쉽게 바다속에 들어가는데, 

저는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을 해 본 적도 없고, 

바다에 놀러가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바다 수영을 안해본지도 20년정도 되었어요.

오리발도 처음이다보니.... 엄청 겁을 많이 먹었어요. 

처음에는 한... 2-3m 가다가 일어나서 무섭다고 했었는데 .... 

다행히도 오빠랑 손 잡고 가니까 슬슬 익숙해지더라구요! 



물놀이도 하고, 섬도 구경했어요.

확실히 적도의 태양은 엄청 뜨겁더라구요. 

저는 더위에 약한 편이라서 ... 1시 - 3시 까지는 돌아다니기가 좀 힘들었어요.

중앙에는 이렇게 큰 나무들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어요:) 



많은 신혼부부들이 사진찍는 스팟 중 한 곳. 

바람이 엄청 센거 보이시나요?ㅎㅎ 

오후에는 조금 날씨가 안좋았거든요. 

그래도.. 이러게 바다색이 그라데이션한 것 처럼 에메랄드색부터 진한 파란색까지... 

너무 이뻤어요:) 



멀리서 본 곳. 

오른쪽에는 쭉 늘어진 워터빌라가 보이고, 해변과 함께...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놓은 곳 같아요:) 

저희도 여기에서.. 예쁜 옷 입고, 사진도 많이 찍었네요 ㅎㅎ 

그래도 사진은 한국인 커플 뿐만 아니라 많은 외국인 커플들이 다 삼각대들고 와서 

사진을 찍고 가더라구요 >_< 

다들 넘넘 행복해보였어요 ♥


 
굉장히 다양한 스포츠가 가능했는데, 카약도 있고, 패달보트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아마 둘째날인 월요일에는 저희는 직접 노젓는 카약을 탔구요. 

수요일인가.. 넷째날에는 토이... 뭐라고 해서 저희는 튜브를 탔어요. 

앞에서 전기보트로 직원이 이동하면서 파도를 타는건데.. 

엄청 엄청 재밌었어요 !! 무섭기도 하고 스릴만점!!! 

소리지르는 제 모습을 보면서 직원은.. 재미있는지 더 스피드를 막 올리더라구요. ㅋㅋ 

거의 섬을 벗어날정도로 멀리까지 가서 더 재밌더라구요 .ㅎㅎ 

위험해서 핸드폰은 들고 타지 말라고 해서 사진은 없네요 ㅠ_ㅠ




날씨가 좋은 편이라서 섬 이곳저곳을 많이 둘러보고 사진을 찍었어요 .

여기가 로비 옆에 있는 기라바루 바에요. 

여기서도 많은 사람들이 쉬고, 책도 보고, 술도 마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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