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물리아 가든뷰 4박 후기 | |||
| 이름 | 정다이 | 이메일 | ka-_-ra@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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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만난 가이드는 한국말을 아주 잘했습니다.
식당에 데려갈 때도 메뉴를 물어봐서 데리고 가 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식당이 정해지면 시킬 수 있는 메뉴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격 내에서 다양한 메뉴가 있거나, 돈을 더 추가하면 다른 메뉴를 먹을 수 있으면 좋은데
꼭 정해진 메뉴를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점이 좀 아쉬웠어요.
물리아 밖에서 처음 먹은 메뉴인데 맛이 괜찮았어요.
더라운지에서 시킨 조식이예요.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애프터눈티가 무료입니다. <클래식 애프터눈티, 인도네시안 애프터눈티>가 있습니다.
저는 위의 클래식이, 신랑은 인도네시안이 더 맛있다고 했었네요.
애프터눈티는 분위기는 더라운지가 좋은데, 사람이 더리빙룸이 적어서 서비스가 훨씬 좋았어요.
이것 말고도 타르트, 케이크, 마카롱 등 다양한 디저트가 많아서 참 좋았어요!
물리아에서 준 크레딧으로 [더 바]에서 술과 안주를 시켰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으니 꼭 가보세요.
물리아 안에 있는 솔레일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사먹었어요.
리조트 내 식당 치고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