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벨리_식당_음식
이름 Judy 이메일 yhch@naver.com
음식이 짜고 그냥 그렇다고 하는 평가가 많던데 난 왜이리 맛있던지...

아침, 점심, 저녁을 안 빠지고 다 챙겨 먹었다는...

Main 식당인 삼사라.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뭘 먹을지 전혀 아이디어가 없어도 ok.  메뉴판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가는 메뉴를 발견할 수 있는 보물창고. ㅋㅋㅋ

음식이 조금 짜다는 평가에는 동의.  그런데 땀을 좀 많이 흘려서인지 그것도 뭐 나쁘지 않더라는. 

그래도, 'less salt/salty'라고 애기하면 잘 맞춰준다.

요일에 따라 테마를 정해서 'xx night'같은 것도 하니까 지루하지 않고, 뭐 다른 레스토랑이 궁금하다면 '무'나 '피네세'에 가서 다른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괜찮다. 

처음에는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못찍다가 3일째부턴가 찍은 사진 몇 개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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