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쥬메이라 비타벨리_풍경
이름 Judy 이메일 yhch@naver.com
풍경 이것 때문에 몰디브에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식 맛있고 리조트 럭셔리하고 뭐 이런 곳은 동남아도 많이 있지 않은가?

난 내 핸드폰으로 기냥 찍어도 화보나 달력에 나올 법한 백사장과 많고 투명한 바다 그리고 바로 연결되는 산호초를 가지고 있는 곳을 원했고 몰디브는 이걸 만족시켜줬다.

사람이 없는 백사장에서 바다를 바라 보고 있으면 몽환적인 기분이 든다.

약간 현실을 벗어나 있는 듯한 느낌.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을 보면서 저건 무슨 별자리일까 궁금도 해 진다.

눈에 안보이는 staff들이 매일 매일 정돈해 놓는 섬 전체는 자연미와 인공미가 공존한다.

내가 언제 다시 이곳에 올까 싶어 7박의 여정으로 계획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다시 한 꼭 오자고 웃으며 얘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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