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몰디브 두짓타니 신혼여행_3 | |||
| 이름 | 빛쓰 | 이메일 | dlqlcsk1@naver.com |
|---|---|---|---|
제가 두짓타니에 있던 5박 6일중 하루 저녁엔 칵테일파티가 있어서 초대받았어요.
놀고 들어가니 하우스키핑 끝난 깨끗한 방에 쪽지가 하나 놓여있더라구요.
'내일 저녁에 다이빙센터 앞 비치에서 칵테일파티를 할 예정이야, 참석해주면 기쁘겠어' 라고요..
버틀러한테 참석한다고 피드백하고, 참석했어요~
칵테일 두어종류와 와인, 논알콜 주스가 있었고, 간단한 핑거푸드도 같이 준비해줬는데..
모두 무료였던 파티 핑거푸드에 무려 랍스터...0_0!!!
것도 넘나 맛있어서 두세개 먹었어요 ㅋㅋ ~ 랍스터라니!! ㅋㅋ
이쁘게 지는 석양에~ 음악에~ 칵테일에 취해서 기분 업업! 해서 들어왔네요 ㅎㅎ
남편이랑 산책하면서 테니스코트에서 폼만잡고 사진찍고 놀았어요.. ~
테니스코트 이용하고싶으면 버틀러한테 말하면 시간 잡아주고 시원한 물이랑 타월이랑 다 준비해준다고 써있었어요. 저흰 테니스는 칠줄 몰라서.. 근데 산책하다보니 누군가 이미 이용하고 아직 치우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있었던 라켓 들고 폼잡고 사진 ~~
저녁에 샌드바에가면 이쁜 언니오빠가 기타치면서 노래불러요.~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 안할수 없어서 석양과함께 한컷. 찍어서 sns에 염잘질렀죠 ㅎㅎ
비치에 개별 세팅해주는 샴페인 조식도 넘나 맛있었는데 빵을 너무 많이 남겨서 혹시 포장해줄수있냐했더니(조식도 사실 허니문 특전으로 무료였는데..) 그럼 방으로 갖다주겠다며. !! 땡큐~ 하고 놀고 들어가니 방에 우리가 남긴 빵 말고도 수북하게.... 거기에 쨈이랑 버터랑 .. 진짜 실하게 갖다주더라구요. (제가 바란건 그저 종이백같은거에 남은 빵을 담아주길 바랬는데...)
거북이, 이글레이, 스팅레이, 각종 산호사이 물고기들 이미 많이 보셨을것같아서,
(두짓타니에선 뭐 스노클링만해도 다 볼수있으니까요 흐흐)
갑오징어 사진 하나 올려요 ㅋㅋㅋㅋ 밤에 벤자룽에서 밥먹으면서 랜턴들고 바다 구경하다 발견!!
마지막 사진은 우리 버틀러였던 시난과 헤어지기전에 찍은 사진이예요! 저는 즉석 프린터 포토포켓 들고가서 시난이랑 헤어지기전에 찍은 사진 프린트해서 줬어요!
큰 탈 없이 다녀온 두짓타니. 무엇보다 김진혁과장님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잘 놀고 왔어요.
마지막 후기니만큼 팁을 좀 드리자면..
** 아는만큼 놀고올 수 있어요.
가서 컴플리멘터리로 즐길수있는건 다 즐기세요.
허니문특전인 조식, 석식, 가이디드스노클링 들도 너무 좋았지만.
자체 프로그램인 무료 요가, 섬 내 생태계를 설명해주는 내이쳐워크, 칵테일파티, 요청해서 받은 룸투어까지 ..
저흰 사실 둘다 술은 그닥 즐기지 않아서 김진혁과장님 추천으로 조식만 포함해서 갔거든요. 정말 만족만족이였어요!!
조식만 포함한것도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올인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했으면 후회할뻔했고, 잘드시는분들은 하프보드정도도 좋겠지만 저흰 그렇게 대식가는 아니라서 조식포함인 플랜이 딱 맞았던것같아요!
그리고 5박 부족해요! 진짜 부족해요~ 7박 다 몰디브에 있고싶었는데 자금 압박으로 5박만 했거든요.~
너무좋아요 몰디브.
제가 늘 사람들한테 '난 휴양타입 아니야, 내 여행스타일은 관광이지' 라고 말하고다녔는데 몰디브 갔다와서 입 닦았어요 ㅋㅋㅋㅋ
휴양도 제타입 맞아요! 그게 몰디브라면요~~
넘나 추천해요. 몰디브도, 두짓타니도, 무엇보다 이츠마이트래블도요..~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김진혁과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여행에도 꼭 연락드릴게요!!
그럼 이만~~
놀고 들어가니 하우스키핑 끝난 깨끗한 방에 쪽지가 하나 놓여있더라구요.
'내일 저녁에 다이빙센터 앞 비치에서 칵테일파티를 할 예정이야, 참석해주면 기쁘겠어' 라고요..
버틀러한테 참석한다고 피드백하고, 참석했어요~
칵테일 두어종류와 와인, 논알콜 주스가 있었고, 간단한 핑거푸드도 같이 준비해줬는데..
모두 무료였던 파티 핑거푸드에 무려 랍스터...0_0!!!
것도 넘나 맛있어서 두세개 먹었어요 ㅋㅋ ~ 랍스터라니!! ㅋㅋ
이쁘게 지는 석양에~ 음악에~ 칵테일에 취해서 기분 업업! 해서 들어왔네요 ㅎㅎ
남편이랑 산책하면서 테니스코트에서 폼만잡고 사진찍고 놀았어요.. ~
테니스코트 이용하고싶으면 버틀러한테 말하면 시간 잡아주고 시원한 물이랑 타월이랑 다 준비해준다고 써있었어요. 저흰 테니스는 칠줄 몰라서.. 근데 산책하다보니 누군가 이미 이용하고 아직 치우진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있었던 라켓 들고 폼잡고 사진 ~~
저녁에 샌드바에가면 이쁜 언니오빠가 기타치면서 노래불러요.~
모히또에서 몰디브한잔! 안할수 없어서 석양과함께 한컷. 찍어서 sns에 염잘질렀죠 ㅎㅎ
비치에 개별 세팅해주는 샴페인 조식도 넘나 맛있었는데 빵을 너무 많이 남겨서 혹시 포장해줄수있냐했더니(조식도 사실 허니문 특전으로 무료였는데..) 그럼 방으로 갖다주겠다며. !! 땡큐~ 하고 놀고 들어가니 방에 우리가 남긴 빵 말고도 수북하게.... 거기에 쨈이랑 버터랑 .. 진짜 실하게 갖다주더라구요. (제가 바란건 그저 종이백같은거에 남은 빵을 담아주길 바랬는데...)
거북이, 이글레이, 스팅레이, 각종 산호사이 물고기들 이미 많이 보셨을것같아서,
(두짓타니에선 뭐 스노클링만해도 다 볼수있으니까요 흐흐)
갑오징어 사진 하나 올려요 ㅋㅋㅋㅋ 밤에 벤자룽에서 밥먹으면서 랜턴들고 바다 구경하다 발견!!
마지막 사진은 우리 버틀러였던 시난과 헤어지기전에 찍은 사진이예요! 저는 즉석 프린터 포토포켓 들고가서 시난이랑 헤어지기전에 찍은 사진 프린트해서 줬어요!
큰 탈 없이 다녀온 두짓타니. 무엇보다 김진혁과장님이 신경써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잘 놀고 왔어요.
마지막 후기니만큼 팁을 좀 드리자면..
** 아는만큼 놀고올 수 있어요.
가서 컴플리멘터리로 즐길수있는건 다 즐기세요.
허니문특전인 조식, 석식, 가이디드스노클링 들도 너무 좋았지만.
자체 프로그램인 무료 요가, 섬 내 생태계를 설명해주는 내이쳐워크, 칵테일파티, 요청해서 받은 룸투어까지 ..
저흰 사실 둘다 술은 그닥 즐기지 않아서 김진혁과장님 추천으로 조식만 포함해서 갔거든요. 정말 만족만족이였어요!!
조식만 포함한것도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올인 정말 고민 많이했는데 했으면 후회할뻔했고, 잘드시는분들은 하프보드정도도 좋겠지만 저흰 그렇게 대식가는 아니라서 조식포함인 플랜이 딱 맞았던것같아요!
그리고 5박 부족해요! 진짜 부족해요~ 7박 다 몰디브에 있고싶었는데 자금 압박으로 5박만 했거든요.~
너무좋아요 몰디브.
제가 늘 사람들한테 '난 휴양타입 아니야, 내 여행스타일은 관광이지' 라고 말하고다녔는데 몰디브 갔다와서 입 닦았어요 ㅋㅋㅋㅋ
휴양도 제타입 맞아요! 그게 몰디브라면요~~
넘나 추천해요. 몰디브도, 두짓타니도, 무엇보다 이츠마이트래블도요..~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김진혁과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여행에도 꼭 연락드릴게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