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 후기 2
이름 이수연 이메일 swnarin@naver.com
화장실은 특히나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바다를 보면서 목욕을 할 수 있고,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어서 좋았어요.

방에 딸린 데크와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재미있었고,

밤이 되면 예쁘게 조명도 들어와서 한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아침에는 새들도 찾아오고요 ㅎㅎ



예전에 다른 리조트에 갔을 때 FB를 선택했더니

은근히 하루 3끼를 챙겨 먹는게 쉽지 않아서

이번엔 HB로 선택했더니 훨씬 더 만족스러웠어요.

늦은 아침과 약간의 간식, 그리고 저녁 식사만으로도

충분히 배부르게 잘 지낼 수 있었어요.

리조트 외의 식사 선택이나 여행 준비에 있어서 이츠마이트레블의 조언이나 세심히 챙겨주신

준비물등이 아주 유용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려요.



식당에서도 바다가 보입니다. 약간 아쉬운 건

부페의 식사가 아주 맛있지는 않다는 점이었어요.

허니문 특전에 포함된 칠바에서도 1회 한정 식사와

와인을 제공해 줍니다. 모히또는 따로 시켰지만

전망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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