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 후기 3
이름 이수연 이메일 swnarin@naver.com
벨라사루 섬은 적당히 산책하기 좋은 크기이고

고운 모래로 관리되고 있어서 맨발로 다니기도 충분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노클링을 하고, 식사 후

한창 더울 때는 숙소에서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쉬다가

저녁에는 섬 산책도 하고, 카약도 타고 마사지도 받았어요.



섬 어느 바다나 정말 물고기들이 다 보일 정도로 투명하고

연말이라 트리 장식도 설치해 두었고요.



그리고 마사지 가격도 홈페이지와 달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보통 커플 마사지를 많이 받으시던데

저희는 스노클링을 하다 살이 많이 타서

직원 분이 '워터릴리 수딩'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셨고,

다른 마사지들보다도 이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며 여행 기억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도 좋네요.

(세로 사진이 다 가로로 올라가서 좀 아쉽네요 ㅎㅎ)



저도 친구의 소개로 이츠마이트레블에서 예약하게 되었고,

늘 빠르고 친절하게 답해주신 점 감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은 여행지이니 다시 예약하게 될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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