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라스베가스, 칸쿤 신혼여행 후기 2
이름 전국진 이메일 claret13@nate.com
칸쿤가는 비행기가 새벽이라, 라스베가스 마지막날은 아예 안자고 갔더니, 칸쿤가는 공항에서 완전 떡실신했어요

정말 목베개는 필수인 것 같아요. 비행기에서 잘 때, 공항에서 대기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ㅎ

칸쿤공항에 도착하니 직원분이 기다리고 계셔서 편하게 호텔까지 갔어요 ㅎㅎ 































저희는 칸쿤 5박중 하드락호텔에서 3박, 알로프트호텔에서 2박 묵었어요.  

하드락호텔에서의 컨셉은 완전휴식. 3박동안 호텔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간적이 없어요 ㅋㅋ 

라스베가스에서 너무 무리한 일정을 소화한 것도 있고, 그동안 결혼준비로 너무 힘들어가지고 이런 휴식이 정말 간절했었거든요!

그래서 정말 호텔안에서 푹~~ 쉬었네요 

그리고 올인클루시브는 사랑입니다 ㅋㅋ 어딜가나 손닿는곳에 항상 음료와 먹을것이 준비되어있어요!!! 

아침에 조식먹고, 메인수영장에서 칵테일마시고 놀다가 낮잠자고, 피자먹고, 수영하고 햄버거먹고, 칵테일마시고, 레스토랑가서 저녁먹고..

완전 천국이 따로없죵 ㅎㅎ 후기 쓰면서도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ㅠㅠㅋ 



다음편에서는 칸쿤에서의 마지막 2박에 대한 후기를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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