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후기(여행일정4/9~4/13) 2편 | |||
이름 | 이현아 | 이메일 | lzzanggodl@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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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후기 및 액티비티 후기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벨라사루 리조트 HB는 아침, 저녁 '벨라'라는 부페에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
아침은 조식부페로 이루어지고, 저녁은 메인음식의 종류가 날마다 변경되는 부페입니다.
만약 저녁을 다른 레스토랑에서 식사 원하실 경우 식사비용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 조식 후기
- 벨라사루의 조식은 정말 엄지 척 입니다.
석식에도 조식이 그리웠던건.. 저희커플만 그럴까요
정말 다양한 빵 종류와 샐러드, 요거트, 씨리얼, 과일, 오믈렛, 팬케이트, 프렌치토스트 등 제가 방문해본 호텔의 조식 중 탑인것 같네요.
( 프렌치 토스트, 와플, 팬케이크는 즉석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꼭 한번씩 드셔보세요! )
알아두셔야 할 사실은 조식의 음료는 HB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물뿐만 아니라 모든 음료는 PAY를 해야한다는 걸 알고 가세요!
2) 저녁 후기
- 특별히 향이 나서 불편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육류를 좋아하지 않고 해산물을 선호하는 저에게는 육류의 음식이 대부분이 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식이 다양하고 하나하나 맛있지만 위가 작아 다 먹어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저희는 4일 내내 다른 레스토랑 이용하지 않고, 벨라만 이용했어요
3) 익스커션 - 스노쿨링 트립
- 2일차에 스노쿨링 트립을 나갔습니다.
그 날 파도가 심해서 그런지 저는 약간의 배멀미를 했는데요.
먼 곳에 가는 건 아니고, 리조트 근처에 있는 얕은 바다와, 깊은 바다 경계선에서 스노쿨링 트립을 진행합니다.
팀을 이루어 다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가이드가 희귀동물들을 찾아서 잠수로 포인팅 해줍니다. ( 알려주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는 저희의 눈 )
저는 대형 거북이도 보고, 바다장어 등 다양한 걸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