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벨라사루후기(여행일정4/9~4/13) 3편
이름 이현아 이메일 lzzanggodl@naver.com


3편은 전반적으로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할게요

(사진들이 얼굴위주라, 다양하게 올리지 공유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



식사선택

일단 저는 HB를 이용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음주나 음료를 많이 드시는 분들이 아니시라면, HB이용하시고 점심에 한식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햇반에서 나온 컵밥을 준비해갔는데 물놀이 후에 깻잎과 함께 먹는 국물들은 짱이였습니다.



룸선택

워터방갈로위드풀 VS 워터빌라

제가 워터빌라를 직접가본게 아니기에 평가를 할 수 는 없지만,

저는 워터방갈로위드풀에 만족하였습니다. 아쉬운 건 비치빌라를 이용해보지 못한 점

생각보다 방에 있는 풀에 들어갈 기회가 없습니다. 집앞 바다에 너무나도 많은 고기들이 있고

인피니티 풀이 넓고 좋기에 저는 1~2번 정도 집에 있는 풀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비치빌라들도 운치있는 곳들이 많아서 저랑 신랑은 기회되면 다음엔 비치빌라로 가기로...





이쁜 원피스 많이 가지고 가세요.

하지만, 가장 많이 입는 옷은 래쉬가드였네요. 매일매일 래쉬가드만 입고 다닌 것 같아요.



스냅

사진찍은 시간은 아침식사 전이 가장 좋습니다. (07:00 정도)

다른 시간엔 햇빛이 강하여서, 눈뜨고 사진 찍기가 만만치가 않습니다.

벨라사루 특전에 PHOTO HOUSE에 가면 30분 무료 셀프 스냅촬영을 해줍니다 ( 원본은 $200불정도 지불하여야 줍니다. )

촬영 후 1장을 고르면 무료로 인화하여서 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도 이전에 블로그 보면서 이 부분은 몰랐는데, 리조트 도착하여서 안내받으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

스냅은 워터빌라 앞 하트존, 데판야키 존, 인피니티 풀 어디 든 카메라만 놓으면 화보입니다.



후기 참고하셔서 좋은 신혼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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