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할라벨리 리조트 (17. 5. 13. ~ 20.) - 전체일정 | |||
| 이름 | 박경수 | 이메일 | eisen78@naver.com |
|---|---|---|---|
몰디브를 다녀 온지도 벌써 2주가 넘어가네요ㅎ
저희는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정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던중 몰디브는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리조트는 할라벨리로 정했고 그냥 호텔스 컴바인 같은 곳에서 알아보다가
호텔스 컴바인 같은 싸이트는 트랜스퍼(경비행기) 비용이 포함 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개인당 50만원 상당ㅠ)
더 알아보던중 아는 형님이 몰디브를 가는데 여행사를 몇개 비교를 했는데
이츠마이트레블 여행사가 믿을만 하고(몰디브는 여행 사기가 많다고 하네요ㅠ)
비용도 합리적이라고 추천을 받아서 그 형님 담당이였던 이은정 대리님이랑 컨택, 기분 좋게 계약을 했어요ㅎ
저희는 결혼식이 끝난 후에 바로 인천공항을 가서 싱가폴 경유(스탑 오버는 안했어요) 창이 공항에서 4시간을 대기를 하면서
경유 하는 여행객을 위한 싱가폴 달러 20달러를 받아서 먹을 것 사먹고(이 행사를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4시간 더 날라가서 말레 공항에 도착 했어요. 말레 공항에 도착하면 콘스탄스 표말을 들고 있는 현지인을 따라가면서
트렌스퍼(경비행기) 수하물을 붙이고 스타렉스 같은 봉고차를 타고 경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를 하는 곳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30분정도 휴식 했어요.
콘스탄틴 계열 휴식처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그곳에 있는 음식이랑 음료수는 모두 리조트 비용에 포함 되어 있어서
마음껏 이용 하셔도 되요ㅎ
그곳에서 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신용카드번호등 인적사항 같은 것을 적고 방 배정을 해줘요.
저희는 80번대였어요ㅠ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히 프라이빗하기는 한데 너무 멀어서 버기를 타고 가지 않으면 힘들었어요ㅠ
그대신 저녁 먹고 가는 길에 밤 하늘에 별을 보며 걸어 갔던 것도 나름 낭만있었던 것 같아요ㅎ
암튼 30분 정도 대기를 한 후에 수상비행기를 타면 이륙전에 귀막개를 줘요 근데 이걸 버리면 안되는데 할라벨리에서 나오는 수상비행기에는 귀마개를 주지 않더라고요. 버리지 마세요ㅎ 트렌스퍼를 40분정도를 타고 가면 드디어 할라벨리 리조트가 나와요ㅎ
다행히 한국직원인 Mr. DEE씨가 있어서 버기를 타고 리조트 이곳 저곳을 설명을 하고 방까지 안내를 해주세요ㅎ
버기는 방에서 리셉션에 전화를 하고 버기 라고 두글자만 말하면 되요 그럼 10분정도 후에 방에 와요.
팁은 주셔도 되고 안주셔도 되요. 저희는 1달러정도 친절하면 2달러 그렇게 드렸어요ㅎ
저희는 하프보드로 진행 했어요. 와이프와 제가 술을 한잔 정도 밖에 하지 못해서 올인크레시브를 진행 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점심은 못 먹을 가능성도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였어요.ㅎ
할라벨리 리조트는 머무는 동안에는 하루 100달러를 사용 할 수 있는 크레딧 비용을 줘요.(정확한 명칭은 가물가물ㅠ)
그것 말고도 하프보드 여행객을 위한 자하즈 레스토랑이 아닌 징, 미루 레스토랑에서 하루 개인당 55달러를 사용 할수 있는
크레딧 비용을 줘요(2명이면 110달러ㅎ) 그것으로 징, 마루 레스토랑에서 사용 했어요ㅎ
식당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자하즈 레스토랑의 석식은 부페식으로 매일 매일 테마가 달라요.
(조식은 항상 같아요. 오물렛이 제일 맛있어요ㅎ)
테마를 확인 하고 싶으면 방에 비치 되어 있는 위클리를 보게 되면 알 수 있어요.
저희는 입맛에 안맞을 것 같은 인도식 부페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부페를 할때
징 레스토랑과 미루 레스토랑에 가서 크레딧 비용 사용 했어요ㅎ (징 레스토랑은 엄청 짜요~ 정말 짜요~)
참고로 징 레스토랑과 미루 레스토랑은 예약을 하셔야 되요. 저희는 그날 오전에 예약을 해서 저녁 식사 했어요.
몰디브를 가게 되면 할일이 없다고 했는데 저희는 매우 바뻤어요.
스노우쿨링도 해야 되고 마사지도 받아야 되고 수영장에서 놀아야 되고 사진도 찍어야 되고 바에서 술도 마셔야 되고
익스커션, 해양 스포츠 등등 할일이 많았어요ㅎㅎㅎ
마사지는 이츠마이트레블에서 준 프로모션으로 30분 무료 마사지를 받고 괜찮아서 크레딧으로 2시간 진행하는 마사지 받았어요ㅎ
첫날은 짐을 풀고 이동의 피로로 인하여 저녁을 자하즈 레스토랑에서 먹고 바로 잠들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실수를 했던 것이 이틀날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고 다이브 센터에 가서 익스커션을 예약을 해야 됐는데
저희는 그냥 여유 롭게 진행을 하는 바람에 일정이 꼬였어요ㅠ
혹시라도 몰디브를 선택을 하게 되면 할라벨리 리조트가 아니더라도 첫날 익스커션 예약을 하고 숙박하는 동안 일정을
정하세요. 저희는 여유를 부리다가 셋째날과 넷째날 비가 와서 익스커션이 모두 취소 되는 바람에 비가 오고 파도가 넘실
넘실 거리는 바다에서 익스커션을 했어요. 그래서 배 멀미가ㅠㅠ
암튼 참고 하세요^^ 날씨 좋은날로 익스커션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애요.
다이브센터에는 주디씨 라는 한국분이 계시는데 매우 친절 해요ㅎ 식당에 소희씨도 매우 친절하고요.
전체적으로 직원들 모두 여유 있고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할라벨리의 장점...
중국분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두서 없이 생각 나는데로 적었네요.. 이런것이 후기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할라벨리 리조트는 아무데서나 사진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고 별이 쏟아져 내릴것 같은
밤하늘도 너무 이뻤어요. 시설은 6성급 리조트니 말 할 필요는 없겠죠ㅎ
와이프랑 잘한 선택이였다고 서로 격려 했어요.
사진 남길께요 참고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ㅎㅎㅎ
저희는 신혼여행을 몰디브로 정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던중 몰디브는 자유여행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해서
리조트는 할라벨리로 정했고 그냥 호텔스 컴바인 같은 곳에서 알아보다가
호텔스 컴바인 같은 싸이트는 트랜스퍼(경비행기) 비용이 포함 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고요(개인당 50만원 상당ㅠ)
더 알아보던중 아는 형님이 몰디브를 가는데 여행사를 몇개 비교를 했는데
이츠마이트레블 여행사가 믿을만 하고(몰디브는 여행 사기가 많다고 하네요ㅠ)
비용도 합리적이라고 추천을 받아서 그 형님 담당이였던 이은정 대리님이랑 컨택, 기분 좋게 계약을 했어요ㅎ
저희는 결혼식이 끝난 후에 바로 인천공항을 가서 싱가폴 경유(스탑 오버는 안했어요) 창이 공항에서 4시간을 대기를 하면서
경유 하는 여행객을 위한 싱가폴 달러 20달러를 받아서 먹을 것 사먹고(이 행사를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4시간 더 날라가서 말레 공항에 도착 했어요. 말레 공항에 도착하면 콘스탄스 표말을 들고 있는 현지인을 따라가면서
트렌스퍼(경비행기) 수하물을 붙이고 스타렉스 같은 봉고차를 타고 경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기를 하는 곳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30분정도 휴식 했어요.
콘스탄틴 계열 휴식처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겠네요. 그곳에 있는 음식이랑 음료수는 모두 리조트 비용에 포함 되어 있어서
마음껏 이용 하셔도 되요ㅎ
그곳에서 쉬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신용카드번호등 인적사항 같은 것을 적고 방 배정을 해줘요.
저희는 80번대였어요ㅠ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히 프라이빗하기는 한데 너무 멀어서 버기를 타고 가지 않으면 힘들었어요ㅠ
그대신 저녁 먹고 가는 길에 밤 하늘에 별을 보며 걸어 갔던 것도 나름 낭만있었던 것 같아요ㅎ
암튼 30분 정도 대기를 한 후에 수상비행기를 타면 이륙전에 귀막개를 줘요 근데 이걸 버리면 안되는데 할라벨리에서 나오는 수상비행기에는 귀마개를 주지 않더라고요. 버리지 마세요ㅎ 트렌스퍼를 40분정도를 타고 가면 드디어 할라벨리 리조트가 나와요ㅎ
다행히 한국직원인 Mr. DEE씨가 있어서 버기를 타고 리조트 이곳 저곳을 설명을 하고 방까지 안내를 해주세요ㅎ
버기는 방에서 리셉션에 전화를 하고 버기 라고 두글자만 말하면 되요 그럼 10분정도 후에 방에 와요.
팁은 주셔도 되고 안주셔도 되요. 저희는 1달러정도 친절하면 2달러 그렇게 드렸어요ㅎ
저희는 하프보드로 진행 했어요. 와이프와 제가 술을 한잔 정도 밖에 하지 못해서 올인크레시브를 진행 하기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점심은 못 먹을 가능성도 있어서 탁월한 선택이였어요.ㅎ
할라벨리 리조트는 머무는 동안에는 하루 100달러를 사용 할 수 있는 크레딧 비용을 줘요.(정확한 명칭은 가물가물ㅠ)
그것 말고도 하프보드 여행객을 위한 자하즈 레스토랑이 아닌 징, 미루 레스토랑에서 하루 개인당 55달러를 사용 할수 있는
크레딧 비용을 줘요(2명이면 110달러ㅎ) 그것으로 징, 마루 레스토랑에서 사용 했어요ㅎ
식당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 자하즈 레스토랑의 석식은 부페식으로 매일 매일 테마가 달라요.
(조식은 항상 같아요. 오물렛이 제일 맛있어요ㅎ)
테마를 확인 하고 싶으면 방에 비치 되어 있는 위클리를 보게 되면 알 수 있어요.
저희는 입맛에 안맞을 것 같은 인도식 부페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일본식 부페를 할때
징 레스토랑과 미루 레스토랑에 가서 크레딧 비용 사용 했어요ㅎ (징 레스토랑은 엄청 짜요~ 정말 짜요~)
참고로 징 레스토랑과 미루 레스토랑은 예약을 하셔야 되요. 저희는 그날 오전에 예약을 해서 저녁 식사 했어요.
몰디브를 가게 되면 할일이 없다고 했는데 저희는 매우 바뻤어요.
스노우쿨링도 해야 되고 마사지도 받아야 되고 수영장에서 놀아야 되고 사진도 찍어야 되고 바에서 술도 마셔야 되고
익스커션, 해양 스포츠 등등 할일이 많았어요ㅎㅎㅎ
마사지는 이츠마이트레블에서 준 프로모션으로 30분 무료 마사지를 받고 괜찮아서 크레딧으로 2시간 진행하는 마사지 받았어요ㅎ
첫날은 짐을 풀고 이동의 피로로 인하여 저녁을 자하즈 레스토랑에서 먹고 바로 잠들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실수를 했던 것이 이틀날 일어나자마자 아침을 먹고 다이브 센터에 가서 익스커션을 예약을 해야 됐는데
저희는 그냥 여유 롭게 진행을 하는 바람에 일정이 꼬였어요ㅠ
혹시라도 몰디브를 선택을 하게 되면 할라벨리 리조트가 아니더라도 첫날 익스커션 예약을 하고 숙박하는 동안 일정을
정하세요. 저희는 여유를 부리다가 셋째날과 넷째날 비가 와서 익스커션이 모두 취소 되는 바람에 비가 오고 파도가 넘실
넘실 거리는 바다에서 익스커션을 했어요. 그래서 배 멀미가ㅠㅠ
암튼 참고 하세요^^ 날씨 좋은날로 익스커션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애요.
다이브센터에는 주디씨 라는 한국분이 계시는데 매우 친절 해요ㅎ 식당에 소희씨도 매우 친절하고요.
전체적으로 직원들 모두 여유 있고 친절하셨어요.
그리고 할라벨리의 장점...
중국분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 맘에 들었어요.
두서 없이 생각 나는데로 적었네요.. 이런것이 후기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할라벨리 리조트는 아무데서나 사진 찍어도 화보처럼 나오고 별이 쏟아져 내릴것 같은
밤하늘도 너무 이뻤어요. 시설은 6성급 리조트니 말 할 필요는 없겠죠ㅎ
와이프랑 잘한 선택이였다고 서로 격려 했어요.
사진 남길께요 참고 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ㅎㅎㅎ
이은정
|
2023-03-06 10:22:47
삭제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츠마이트래블 이은정 대리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찍으셨다는데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ㅎㅎ
할라벨리는 다른 리조트에 비해 중국인비율이 적어서 그런지^^;; 매우 조용한 리조트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기를 바랄게요~!
행복하게 잘 사시구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츠마이트래블 이은정 대리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핸드폰으로 찍으셨다는데 너무 이쁘게 잘 나왔어요!ㅎㅎ
할라벨리는 다른 리조트에 비해 중국인비율이 적어서 그런지^^;; 매우 조용한 리조트죠~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기를 바랄게요~!
행복하게 잘 사시구요^^
감사합니다
It’s My Pleasure~!
It’s My Trav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