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히티 신혼여행 - 모레아 + 보라보라 2 | |||
이름 | 박송이 | 이메일 |
---|
모레아에서의 행복했던 2박이 끝나고 드디어 보라보라로 이동
이동시간이 중간에 뜨지않을까 엄청 걱정했는데 이츠마이트래블 과장님이 엄청 신경을 써주신 덕분에
거의 비는시간없이 모레아->보라보라로 바로 이동할수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얼리첵인이 되어서 점심도 바로 먹을수있었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콘래드 보라보라의 올인클루시브에 완전 반해버렸다
올인은 칸쿤에도 몰디브에도 왠만한 신행지 리조트들은 다 있지만
여기는 타히티. 프랑스령이기에 휴양지 리조트의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라
프랑스 어딘가 고급 리조트의 프렌치 2플레이트, 3플레이트를 프랑스 와인과 곁들여 올인으로 매끼 진행하는 것이였다!
거기에 프렌치코스가 질리면( 질릴리가 없이 너무나 꿀맛이였지만) 차이니즈레스토랑도 있다
오늘의 soup을 시켰는데 플레이트 따로 soup따로 재료따로 가져와서 믹스를 하여 만들어주신다
모든게 너무나 정성스럽고 리조트에 딸린 올인클루시브가 아니라 매 끼가 넘나 맛있다 으앙
파스타나 버거류는 너무 맛있어서 심지어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돈내고 또 시켜먹었다
밤에 바에 가면 히나노비어도 무제한..
[출처] [신행] 보라보라(1)|작성자 히나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