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타히티 신혼여행 - 모레아 + 보라보라 3
이름 박송이 이메일
[출처] [신행] 보라보라(2)|작성자 히나피요







보라보라 콘래드 리조트에는 이렇게 긴 데크가 많이 있는데 자전거를 타고 주로 이동하게 되어요











식당 중간에 바에는 모던한 장식과 포켓볼 같은 액티비티도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고









프렌치 3코스 디너에서는 메뉴가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골라먹을수가 있었어요 신선한 과일도 잔뜩먹고









이제 새댁이 되니까 커트러리부터 보게 되는데ㅋㅋㅋㅋ 올~ 큐티폴을 센스있게 쓰더라구요

역시 프랑스령 타히티 ㅋㅋ









서버가 와서 오늘의 디저트는 스페셜인데 먹을래? 하길래 응 줘 했더니 이렇게 귀여운 무당벌레가!

역시 디저트의 나라 답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보통 더운나라에는 딸기에 대한 기대감이 없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이츠마이트래블에서 과장님이 첨부터 보라보라는 올인클루시브예여 라고 엄청 강조하셔서

그래 어디 맘껏 먹어보자 하고 예약했는데 신랑과 나는 정말 잘했어 라고 백번정도 얘기했다 ㅋㅋㅋ

암것도 안하고 마음껏 매일 3코스 프렌치 디너에 바틀 와인 한병씩만 먹어도 너무 행복했다











매일저녁 노을이 지는모습을 방안 데크에서 볼때는 그냥 눈물이 날 지경 흑. 다시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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