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벨라사루 (Velassaru)후기 2
이름 신재권 이메일 jaekwonkoon@gmail.com
안녕하세요



몰디브 벨라사루 2번 째 후기 남깁니다.



몰디브에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기 때문에 주로 놀고 먹고 마시며 편히 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의 퀄리티가 중요합니다.



벨라사루의 경우 HB 기준 아침 저녁으로 vela 레스토랑 뷔페가 이용 가능합니다.

뷔페라서 전세계 다양한 음식이 나오며, 빵과 음료 과일까지 풍부하게 있습니다.



international 이다 보니 음식 맛은 그날 나오는 메뉴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지만 4박 5일 내내 같은 식당만 이용하기에 질려, 평이 가장 좋았던 테판야끼 레스토랑에 가서 새우와 철판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HB이기 때문에 30% 할인을 받았습니다.

음식은 리조트에서 먹었던 음식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날씨가 덥지만 해변가 산책도 하고





미리 예약해두었던 사진 서비스도 신청해서 스냅도 찍었습니다.

스냅은 30분간 진행되며 전체 사진중에서 1장을 앨범 형식으로 만들어주며 무료입니다. 다만 사진을 모두 구매하려면 상당히 비싼 비용을 지불 해야하는데 풍경이 너무 예쁘고 사진이 잘 나와서 USB Option으로 원본 포함 100장 $300에 구매하였습니다.





날씨가 매우 더워 숙소 옆의 chill bar에 가서 거의 매일 맥주도 마셨습니다. 칼스버그 생맥주가 있어서 Happy hour (12-14시)에 방문해 할인된 가격으로 즐겼습니다.





한국인 스태프가 가장 추천하던 para sailing도 즐겼습니다.

무섭지도 않고 스태프들이 아주 친절해서 편안하게 풍경보고 안전하게 즐겼습니다.





숙소 앞이 바로 바다라서 스노클링을 즐기고 몸도 씻을겸 pool에서 놀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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