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3번째 몰디브 : 아난타라 디구 - 2
이름 우인숙 이메일
2박을 하고 아난타라 풀빌라로 옮깁니다.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돌진~~~!

여기 풀은 깊이가 1.2미터라 아이들이 놀기 최적의 깊이입니다.

아난타라 풀빌라 말고, 비치풀빌라는 1.4미터라 초등학생은 놀기 쉽지 않아요.

아난타라 풀빌라는 빌라 앞, 비치로 바로 나가는 길목에 있고, 비치풀빌라는 빌라 안쪽 샤워하는 곳에 풀이 있습니다.

추가금으로 내고 아난타라 풀빌라로 한 이유입니다. 깊이, 위치, 풀 사이즈도 두배이상 커요.



아난타라 디구 홈피에서 실시간 채팅 서비스가 가능해서 방 결정 전에 물어봤어요 ㅎㅎ

블로그에서 찾을 수 없는 정보는 채팅으로 바로바로 답변 받으니 정말 좋았어요.







오른쪽이 비치로 가는 통로





아쿠아풀 옆에 날씨를 알려주는 게시판.

소소한 즐거움, 날씨가 어메이징이네요. ^^





카약도 한번 타봅니다.





방파제도 풍경을 해치지 않게 이쁘게 해놨네요. 이루푸시에서는 방파제가 풍경을 많이 해쳤었거든요 ㅋㅋㅋ

이 방파제 아래쪽에 크고작은 몰고기도 있고, 갑오징어도 몇마리 있었어요. 색깔이 바뀌는게 신기하더라고요, 먹물 쏘는 것도 봤음.





일주일에 한번씩 있는 칵테일 파티 하러 가는 길.





멋진 노을을 보며





작은 공연도 흥을 돋구네요.

핑거푸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슬슬 어두워지니 풀에 불이 들어오네요.





깜깜한 밤이 되면 이런 멋진 장면.

밤에는 은하수까진 아니더라도 우와 소리가 나올 정도로 수많은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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