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몰디브 소네바자니 8개월아기와 함께(그외에)
이름 김유진 이메일 yujin4141@naver.com
몰디브 소네바자니 후기 마지막편으로 부대시설과 기타 팁을 남깁니다.



룸마다 자전거가 배정되는데 세발자전거도 있고 두발자전거도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게더링이라는 곳의 일부인데 머물면서 가장 자주 접하는 곳입니다.



조식이나 석식도 저기에서 먹고, 마사지도 저기에서 받고 대부분의 시설이 저 안에 있습니다.



공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슬라이도 있는데 실제로 타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어요^^



조식은 원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고르면 주스나 샐러드를 만들어주기도 해요.



빵도 다양하고 아시아계열 음식이 많아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그외에 아이스크림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고, 요거트나 치즈도 다양하게 갖추어져서



이런 디저트들은 식사시간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먹을 수 있어요.







개인 버틀러에게 요청하면 섬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섬이 커서 자전거를 타고 가기엔 힘들거나 길을 잃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섬 안쪽에 야외 시네마가 있는데 레스토랑도 같이 있어서 하루는 석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해변도 있구요~









하루는 이렇게 칵테일파티가 열리는데 칵테일이 무제한이에요ㅜ



몰디브는 술 반입이 안되고 모두 리조트에서 사먹어야 해서 술이 귀한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네요~



이러한 스케쥴을 놓치지 않도록 소네바자니에 도착한 첫날 일주일간의 일정표를 나누어 줘요.



그걸 보면서 언제 특별석식이 있고, 언제 칵테일파티가 있고, 무료인지 유료인지도 잘 나와있으니 일정을 잘 짜셔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기를 데려가는 것부터가 부담인 여행이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의외로 아기도 잘 버텨주었고 같이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기침대나 아기의자 등 아기를 위한 시설도 잘 되어있고, 아기와 함께 온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소네바자니에는 한국인여행객도 많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니



그 분들과 현지에서 이야기하다보면 더 좋은 여행팁을 많이 얻게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소네바자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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